17-6.집착형공×도망걸린동생수(잘못했어요 형 연재분)


-번외-




"히끅...싫어...-"




사랑해-







아니야..나는
















형이 무서워...-








"지한군..-"




나는 힘겹게 발걸음을 떼 옮겼고 김비서 쪽으로 갔다. 내가 그쪽으로 이동하자 형의 시선은 자신쪽으로 왔지만 나는 그걸 인식하지 못한체 계속 걸어갔다. 그리고 나를 보는 아저씨의 눈빛은 순간적으로 슬픔으로 물들여졌지







"아..저씨 히끅!"
나 좀 데리고 가줘요...그..그만 하고 시,싶어요..히끅-





"....."







"그래요,어서 나가요-"





"..강지한...그게 너의 선택이란 말이지-"








"히끅..!"








"그래, 어서 나가"










"...안녕히계십시오 치현군, 어서가요 지한군-"





그렇게 나를 데리고 나가는 김비서를 따라 나갔다.





김비서는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차에 시동을 걸었고 나는 홀로 서서 계속 훌쩍이고 있었다.
그런사이 제 눈앞에 차가 도착했고 나는 조수석에 타 손만 꼼지락거리고있었지






"...지한군-"




"네...?"





"많이 힘들었죠, 이제 걱정마요"




"네...감사합니다..."





그렇게 한 30분을 달렸나 김비서는 백미러를 힐끗 보더니 갑자기 멈춰서며 말했다




"지한군, 주스 좋아해요?"





"?? 네 좋아해요"






"그럼 잠시만 기달려봐요, 제가 가서 하나 사올게요"





"아,아저씨 같ㅇ-"





"여기 잠시만 있어요"
금방 갔다 올게요






"..네, 다녀오세요"





김비서는 문을 열고 나갔고 나는 왠지 이상한 불안감에 손만 꼼지락 거리며 가만히 있었다.


그때였을까 뒤에서 환한 불빛이 비춰졌던게-






"응..? 뭐ㅈ"







쾅...!!!!!!! 끼이이익-







"꺄아아악!!"







"뭐야뭐야 사고난거야?"




"어서 119에 신고해!!!"






뭘까, 뭐였을까-






"으으....-"






나는 힘겹게 눈의 초점을 맞추며 앓는소리를 냈다. 그런데...저 불빛속에 보이는 얼굴은....





"..ㅎ...ㅕㅇ...."






대체..왜 거기....ㅇ....







그렇게 난 눈을 감았다



.
.
.
.
.
.





"으으....-"




"뭐야, 벌써 일어났어?"






"ㄴ...구..."






어디서 많이 봤는ㄷ...






나는 흐릿한 초점에 눈을 깜빡였다.
하지만 아직 형체만 보이는 시선에 난 초점을 맞출 수 없었고 제 앞에 있던 형체는 점점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쉬이...더 자야지, 아직 일어날 때가 아니야"








그는 내 팔에 주사같은걸 놓기 시작했고나는 다시 흐릿해지는 기억에 눈을 감았다.



그리고 저 멀리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일어나면 모든게 달라져있을거야...
우리 지한이..형 마음 알지?








누구야...
나는 몰라....






그렇게 나는 눈을 떴다








"...!!의사선생님!! 지한군이 눈을 떴어요!!"



내 앞에 있던 간호사선생님이 급히 의사를 부르러 갔다.




"..여긴 어디지? 병원?"





"하아하아..일어났어? 지한아?!"





그러자 의사선생님과 함께 어떤 남자가 들어왔고 나를 급히 품에 안았다






"보호자분, 기쁜건 알겠지만 잠시 검사를 위해 나와주시겠습니까?"





"네-"







그가 나를 놓고 뒤로 물러서자 의사선생님은 나를 간단히 검진하기 시작했다. 검진이 끝났는지 의사선생님은 종이에 무언갈 쓰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물었다.






"흠..모두 정상이네요"
혹 어디 불편하신건 없나요?








"..저..그게-"






불편한건 없는데..








"저 분은 누구에요..?"





"!!!!지한아!!!"





"..기억이..안나세요?"





"네...-




"흠..혹 기억나는건 있으세요?"




"아뇨..제 이름도 모르겠어요-"





"흠, 기억상실증 같군요"
보호자 분께서 같이 생황하면서 보호해줘야할거같네요





그렇게 의사선생님과 어떤 남자는 서로 몇분간 얘기하더니 의사선생님은 병실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병실에 남아있던 남자는 내게 와 을듯한 표정을 하며 나를 품에 다시 안았지







"지한아...대체 왜...-"





"저....저를 아시나요?"





"당연하지...너와 내가 어떤 사이였는데-"
강치현, 강지한 기억안나..?







"죄송한데...혹 무슨사이였는지 물어도 될까요..?"






"너와 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어, 많이-





그는 내 어깨에 고개를 묻어며 짙게 웃었고 나는 그 웃음을 못본체 당황하며 그를 껴안아줬다





"어...어- 슬퍼하지 말아요.."
기억은 안나지만 기억하도록 노..노력해볼게요






나는 말을 버벅거리며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 그저 눈만 깜빡거리기 시작했고 그런 나를 그는, 아니 자신과 사랑을 했다던 치현이라는 남자는 나를 더욱 꽈악 끌어안았지






"응..하지만 기억 안해도 돼-"




기억 할래야 할 수는 없겠지만




"네?"






"아니야, 그냥 좋다고.."




이제 영원히 떨어지지 말고 계속 같이 있자






"어...네..-"





"사랑해.."






"ㅈ..저도 사랑해요.?"






푸흐- 귀여워라







사랑해 내동생,






넌 영원히 내 곁에 있는거야









나는 그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른체 그저 그의 등만 꼬옥 잡고있었다.







그리고 언제 들어왔는지 모를 저 남자는....왜 저리 웃고있는거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흐름에 상황을 맡겼을뿐이다.



.






.
.
.
.
.
.
.
.
.







"..정말 그렇게까지 할겁니까?"






"어쩔수 없잖아"
지한이가 날 선택 안하면 그렇게라도 해야지-





"그러다 영영 못깨어나면 어쩌실려구요"






"그거야 뭐....걱정마 그럴일은 없어"






"네네..뭐 지한군이라면 사장님은 택하겠지만요"



혹시 모르니 준비는 하겠습니다






"그래, 그럼 내일밤에 보자고"






"네, 알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한이 그들을 선택기 하루 전날에 있던 대화.





그리고 현재, 지한은 아무 기억도 없는체 그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여야했다








"흐아!ㅊ..치현ㅆ, 잠시, 흑-!"




"왜그래-? 예전엔 여길 찔러주면 좋아했잖아"




"흐악!!조그,만 천천 ,히 흣!!"





달이 하늘을 비추는 시간, 높은 빌딩 고층의 스위트룸에선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도망가


도망가



너는 그를 사랑하지 않아-



''''''''누구야...-




그는 널 범할거야-




''''''''누구...-''''''''



하지만 넌 그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으응ㅇ...-''''''''



"사랑하 영원히, 이번인 내 옆에서 떠나려하지마-"





사랑해 내동생-







-만약 배드루트로 빠졌었다면?편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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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종합 단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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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3-21 22:36 | 조회 : 2,64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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