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_프롤로그

서쪽에 위치한 마을에는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가게가 있다고 소문이 났다. 그 가게가 있는 곳은 마을의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집 이라고 한다.

" 흠... 이곳인가? <Marigold>... 제대로 찾아왔군. "

딸랑-

" 아! 어서오세요. <Marigold>입니다. 전 이곳의 주인 '카모밀레'라고 합니다. "

" 여기서 저의 고민을 들어주나요? "

" 네, 피로회복에 좋은 차를 내올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 넵.... 와~ 정말 예쁘고 아늑하게 장식되있네? 들어온것 만으로 기분이 나아지는 느낌이야. "

" 차를 내왔습니다. 이 차는 '국화차'입니다.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0
이번 화 신고 2019-03-09 15:04 | 조회 : 1,090 목록
작가의 말
감성

잘부탁드려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