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길가에서의 달콤함 은 이 소설의 1부의 끝인데요 ㅎㅁㅎ
이 글을 총 3부작으로 쓰려고 계획 중인 만큼 아무래도 스토리 정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사실 연재 초기에 정해놨던 계획이 소제목 20개 까지 그냥 2부작으로 만드려고 했는데, 연재 도중 아무래도 길어질거 같아서 조금 멘붕이 왔거든요..ㅋㅋㅋ 소설을 이렇게 까지 길게 연재해 보적은 처음인지라... 네... ㅋㅋ(항상 2~3화 정도 연재하고 말았다고)

그래서 다시한번 계획 좀 다시 짜고 올게요..!! 아무래도 2부 시작부터 좀 빡센 스토리가 들어가서 멘탈 정리를 좀 해야될거 같아요...ㅋㅋ

그리고 제가 초반 계획때는 수위를 고려하지 않고 계획을 짜서... 의식의 흐름대로 수위를 집어넣는거 같아서 그 부분도 정리가 필요하구요...ㅋㅋㅋ

2부는 좀더 끈적-(???)한 사랑이야기와 둘의 과거 스토리가 있습니다. 1부에서 떡밥이라고 좀 뿌려둔게 있었는데 역시 떡밥 못뿌리는 티가 팍팍 나네요...ㅋㅋㅋ
2부에선 이 둘의 싸이코, 소시오 부분이 많이 등장할거 같아요..ㅋㅋ

그럼 후딱 돌아올게요!!
그 동안 차기작인 보스의 유혹법은 계속 연재할 겁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그걸 보시는 건...(뭔 개수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