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철 컥 , 띠리링 ~








"엄마 ~ 다녀왔습니다 !"








"우리 정우 왔구나!"










아, 나에겐 형이 하나 있다. 지금은 방에서 과제 중이지만... 형은 현재 스무 살 이며 과 수석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명문대를 다닌다.




부모님의 말로는 형은 어렸을때 입양을 했다고 한다.








인간은 아니고 버려진 혼혈 뱀파이어.
지금은 우리 가족이지만!





"정우야 , 오늘 햇빛이 강해서 걱정됐는데 괜찮아 보이는구나."






"제가 알아서 할게요 엄마 , 참 걱정도 태산이라니까 ~"











저녁











철 컥 , 띠리 링~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들! 아빠 왔다!"






쿨 ..쿨





"정우는 자고 있구나."






"아 여보 형우는?"







"과제를 한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안 나와요."





"뭐 그러려니. 알아서 하라고 해."
















"아 잠들어버렸네.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상관 없긴 하지만 ."







까톡 !






"김규민 이잖아..."






규민규민: 굿모니잉ㅇㅇ





규민규민: 오팬무? ㅋㅋㅋㅋ





"아침부터 톡질이냐 ..."






규민규민:오늘 2시에 만나서 노실?? 맛난거 사드림 ㅋㅋㅋㅋ





"아 알았다 이 형님이 만나주도록 하지 !"






"뭐야 왜 안와 김규민 . ."






규민규민: 30분만 ㅠㅠㅠ 기달려주셈요 부탁 ㅠㅠㅠㅠ







"어휴.. "






"응?"





골목길에서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사람들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이 아무 반응도 없었다.






"나 빼고는 안들리는건가?"





"궁금하니까.."












쾅!






"흥? 뭐지 싸우고 있는데 멍을 때리는건 예의가 아니잖아,? 우진?"




"누가 결계 안으로 들어왔다."




"결계 안으로 들어오면 평범한 사람은 아닐거 아냐? 눈치봐서 알아서 나가겠지."




"아니 , 쥐새끼같이 우리 이야기를 엿듣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뒤에서 엿듣고 있던 정우






"아 어떻게 알았지 능력 쓰는 방법을 잘 몰라서 싸울수도 없고 ..."



































1
이번 화 신고 2019-02-06 00:35 | 조회 : 376 목록
작가의 말
렛고

그냥 심심해서 쓰는거임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