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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자들의 자제들이 다닌다는 오란고교가 있다. 이 곳은 99.9%가 부자들의 자제들 즉, 도련님과 아가씨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렇다면, 그 0.1%는 대체 무엇일까? 그렇다.

무려 그 자제들 사이에 유일한 서민. 특기생으로 들어온 후지오카 하루히(여자).




- 원작 오란고교 호스트부 앞부분-

하루히는 오란고교에서 우일한 서민이며 특기생으로 들어 왔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 달리 공부만 하였다. 하루히는 마땅히 조용히 공부할 곳이 없어 쓰이지 않는 음악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은 바로 호스트부였다. 손님인줄 안 호스트부 부원들은 실망을 하며 하루히에게 핀잔을 준다. 당황한 하루히는 그들의 말에 대답하며 뒷걸음질을 치는데, 이때 하루히는 실수로 뒤에 있던 르네의 화병을 깨트리게 된다. 돈이 없는 하루히는 그들에게 사과하며 봐달라고 부탁했고 부원들은 하루히를 노예처럼 사용하게 된다. (이때 하루히는 오직 공부만 하고 외모에 대한 것은 하나도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부원들은 하루히가 남자인줄 안다.) 노예로 사용하던 부원들은 장난삼아 하루히의 안경을 벗겼고 하루히의 얼굴이 매우 잘생기자(이쁨) 부원들은 하루히를 노예가 아닌 호스팅을 시켰다. 타마키(호스트부 회장)는 하루히에게 100명의 여학생들이 하루히를 호스팅했을 경우 화병의 값은 없는 걸로 하겠다 하자, 하루히는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여기서 타마키를 좋아하던 아야노 코우지는 하루히를 질투해 하루히에게 나쁜 짓을 벌이고 하루히에게 모함했지만 부원들은 그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감싸주었다. 하지만 타마키는 하루히에게 소동을 이르킨 벌로 100명에서 1000명으로 늘렸고 하루히는 소동으로 젖어 버린 옷을 갈아 입기 위해 탈의실(솔직히 커튼으로만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모호함..)에 들어갔다. 그 뒤에 타마키는 수건을 가져다 주기위해 탈의실에 들어가게 되면서 타마키는 그제서야 하루히가 여잔란걸 알게된다.(타마키를 재외한 나머지 부원들은 그전에 각자의 계기로 알게됐었다.) 이후 하루히는 아직도 남장을 한채 호스트부에서 일하고 있다.




이 소설은 그 하루히의 소꿉친구 ''스즈키(여자)''의 학교생활 이야기이다.




[소설 특징]

-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패러디이긴 하지만 (위에 있는 앞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내용을 모르신다 하여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썼습니다.(만약 글을 보실 때 모르겠다 싶으면 저에게 물어 보세요. 답해드립니다:D)

- 주인공 ''스즈키''는 성씨입니다. 이름은 나중에 알게 됩니다:)

- 현재는 아직 자유연재 입니다. 시간이 되는데로 소설 쓰겠습니다.

- 패러디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지 않은 스토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 조금 수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부끄부끄)

- 시작지점은 아까 보여드렸던 원작의 앞부분 바로 그 뒤입니다.(따라서 원작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제가 앞에 줄여놓은 글이라도 봐주세요.. 저것이라도 안보면 이해하시기 힘들 수도 있어요..ㅜㅠ 제발..부탁드립미다..ㅜㅠㅜㅠ)

- 프로필에 있는 여자가 바로 우리 여주 시즈미 입니다.(엣헴)

- 프로필을 보면 아시다시피 여주는 긴머리이기 때문에 여주는 남장을 할 때 머리를 묶습니다.(말그대로 머리묶은 섹시 장발남 컨셉입니다.)

- 재미있게 봐주시고 미숙한 글이여서 죄송합니다..

















아, 말하는 걸 깜빡했는데. 제 글을 봐주신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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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21 03:36 | 조회 : 1,908 목록
작가의 말
헤ㅎ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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