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_병원에서(2)

띄어쓰기 오류, 오타, 비속어 양해 부탁드려요.





앞에 계신 분이 우리 엄마란다.

자기 딸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2일 뒤 찾아온 아주머니가 우리엄마란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같이 온 사람이 우리 엄마란다.

엄마라는 건 알고 있다.
다만 어처구니가 없어서.

"왜 왔어"

"그래도 부모인데 도리는 해야 되지 않겠니"

"그럴거면 오지말던가 저 새끼는 누군데"

"오늘부터 같이 살게 될 분이셔 인사드려"

"뭐? 같이 살아? 미친거아냐?"

"엄마한테 말 버릇이 그게 뭐야
기집애가 됬으면 말을 곱게 써야지"

"지금 그런거 따지게 생겼어?? 저 남자 데려오면 나 나갈거야"

보시다시피 나는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다

그런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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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22 12:43 | 조회 : 704 목록
작가의 말
길고양이

분량이 짧다는 말.....삼가주세요..초반이라 천천히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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