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항..시은이 너무해 ㅠ
하아......
내가 결정 한거니까.할수없나..후...
(걷는중)처벅 처ㅂ 여기 근처라 했는데.. 비슷한 건물이 많네.
(방학을 맞아 형네 놀러 가기 로했다 형하곤 어렸을때 부터 친하게 지내서
그런지 친 형제 처럼 지내곤 했다 형이 이사를 가곤 자주 만날 수없게 되었지만 까끔 연락하는 사이)
헉;; 헉; 여기 어디야? 분명 근처 라했는데...
평생 이러고 살아야된단 말야? 이꼴로?
뒈지던가 죽고싶음 언제든 말해~(ㅋㅋㅋ)
겨우 찾. 았..어.. 8층 808호라고 했나 (벨누름) 형~! 쾅! 쾅! 있지?!
놀러 오라 해서 왔는데! 반응이 없네... 안에없나?
헉 우진이가??!!왜 왔서 아! 놀러 오라고 했구나..
지금 모습을 들켰 다간 무슨짓을 당할지 모르는데..
흐음... 문열어 주지 그래?
별로 상관 없을텐데? ^^
뭣? 이꼴을 밨다간 무슨짓을 당할지 모른다니까???!!!!
게는 그러고도 남는다구... 어쩌지..(왓다같다 안절부절 하는중)
한숨. 진짜 상관 없다니까 그냥 열어줘...제 기다리겠다
..ㅁ무슨 일 생기면 말려.......
알았어
철컥 끼이이이... 형 먹으라고 먹을거도 사왔느ㄷ....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