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진이 입니다

으항..시은이 너무해 ㅠ



하아......
내가 결정 한거니까.할수없나..후...



(걷는중)처벅 처ㅂ 여기 근처라 했는데.. 비슷한 건물이 많네.
(방학을 맞아 형네 놀러 가기 로했다 형하곤 어렸을때 부터 친하게 지내서
그런지 친 형제 처럼 지내곤 했다 형이 이사를 가곤 자주 만날 수없게 되었지만 까끔 연락하는 사이)
헉;; 헉; 여기 어디야? 분명 근처 라했는데...



평생 이러고 살아야된단 말야? 이꼴로?



뒈지던가 죽고싶음 언제든 말해~(ㅋㅋㅋ)




겨우 찾. 았..어.. 8층 808호라고 했나 (벨누름) 형~! 쾅! 쾅! 있지?!
놀러 오라 해서 왔는데! 반응이 없네... 안에없나?



헉 우진이가??!!왜 왔서 아! 놀러 오라고 했구나..
지금 모습을 들켰 다간 무슨짓을 당할지 모르는데..


흐음... 문열어 주지 그래?
별로 상관 없을텐데? ^^



뭣? 이꼴을 밨다간 무슨짓을 당할지 모른다니까???!!!!
게는 그러고도 남는다구... 어쩌지..(왓다같다 안절부절 하는중)


한숨. 진짜 상관 없다니까 그냥 열어줘...제 기다리겠다



..ㅁ무슨 일 생기면 말려.......


알았어


철컥 끼이이이... 형 먹으라고 먹을거도 사왔느ㄷ....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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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01 14:32 | 조회 : 1,587 목록
작가의 말
릴루우

공은. 좀무뚝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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