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가서 진짜 시험 보는 것마냥 준비과정 - 시연과정 - 정리과정 순으로 메뉴만들 기물들 챙기고 메뉴만들고 청소하는 연습을 1,2번 정도 해보았습니다.
그 사이엔 푹 쉬고요 ㅎㅎ
3시쯤부터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전 2번째로 봤는데요 핫 카푸치노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과정까지 하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잦은 실수들은 하고.. 시연과정에서 타임 오버되고.. 허허..
부분점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후... 다 끝나고 남아서 끝까지 있었는데요.. 합격.. 됬다고 합니다..ㅜㅜ
참 다행이죠? 전 당연히 떨어졌다, 불합격했다.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하하..;;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흑흑..
여러분도 바리스타에 꼭 꿈이 아니여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경험삼아 첼린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 모두의 유관순 언니 또는 누님이 "대한 독립 만세!" 를 외친 날인데 태극기는 다 달으셨나요? 저희 집은 아침부터 달았답니다..^^
오늘은 바리스타 합격도 하고 기분은 좋네요 ㅎㅎ
모든 독자분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