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토대로 지금 쓰고 있는 미완결 된 작품 외에 다른 작품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일단은...
제가 폰 메모장에 소설제목들을 써놓은게 아주 많습니다만... 그 중에서 몇몇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제목부터 보여드리자면
''대인기피증'' 이라는 제목인데 이 내용은 작가인 저와 거의 비슷한 성격?으로 쓴 내용이라 보시면 되고요.
또 ''판도라 상자'' 라는 다들 아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다들 아실거에요 궁금증을 못 참고 상자를 열어서 그 안에 있던 증오,분노.. 여라가지 등등..(하하;; 기억이 왜곡되서 그런지 읽었는데도 불과하고 생각이 나질 않나네요;; ㅠㅠ)나와서 재앙을 뿌리고 마지막에 다시 열어서 밝은 기운이? 나와 다시 재앙들을 없애주는 뭐 그런이야긴데요. 제가 쓸 판도라 상자는 조금은 색다른 이야기로 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쓸 라노벨? 소설은 ''왕따한테 잘못걸렸습니다.'' 라는 소설로 말 그대로 왕따인데 할말은 다 하고 사는 왕따이야기입니다.. 하하;;
(설명이 부족했다면... 죄송합니다... 제 머리가 이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요..흑흑.. 부디 용서해 주시기를..ㅜㅜ)
+ 더 있자면 이 소설은 그냥 심심풀이로 쓸 예정인데요 그냥 의미 그대로 심심하실 때만 봐주세요. ''반전동화'' 라는 건데 예를 들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중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토끼는 중간에 자서 거북이가 결국 이겼잖아요? 그 이야기를 조금은 상황을 다르게 해서 [만약 토끼가 자지 않고 경주에만 몰두했다면?] 이런 식으로 쓸 것 같습니다. 꽤 재미있을 것 같지않나요? ㅎㅎ
아무쪼록 기대는 너무 많이하지 마시고 쬐끔만 기대를 해주세요... 쓰는거에 따라서 재미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곧 다가오는 입학식!!
새학기를 맞이하여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