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2월 1일날 바리스타 필기시험을 봤는데요.
후훗.. 자만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저 한방에 합격했어요...!! 이제 실기만 보면 되요!
열심히 2틀동안만 공부했을 뿐인데.. 2틀의 노력이 허무하게 되지 않아 다행이에요. ㅎㅎ
음.. 잘난척..해서 죄송합니다...ㅜㅜ

그나저나.. 지난번에 말씀드렸다 시피 합격도 했겠다..
제 과거 2편을 써드려야 하는데..

음... 사실.. 머릿속에 잘 정리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ㅜㅜ 죄송해요..

전 왜이리 죄송한 일들만 많을까요..ㅜㅜ

제 머릿속에는 제 과거편2랑 원래 연재 중이었던 <힘내> 편에 예~전에 나로*내님이 써달라고 부탁하신[솔로힘내]편, 이제 설날이니까 [명절힘내]편,
바리스타 합격한 근거로? [자격증-바리스타]편 이렇게 써야되는데 말이죠...

왜이리 쓸 게많은지.. 아직 머리에 정리도 안했는데...
어쩜 좋을까요...ㅜ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네요.. 터질 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힘내서 쓰겠습니다..!!
그게 작가의 사명이니까요..쿨럭..!

아무튼 결론적으로 휴재가 풀리고 다시 돌아오니 기쁘네요. ㅎㅎ

'필요도 없는' 저를 위해 일주일이라는 기간동안 그래도 끝까지 참고 기다려주신 많지만은 않은 조금 소소한?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진심으로...ㅜㅜ



아..!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음... 제가 공지에 분명 100화, 200화까지 쓴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저도 몸의 한계라는게 있어서...200화까지는 무리고요..
100화이거나 아니면 70~90화정도로 마무리가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본 폭스툰사이트는 소설을 올리는 곳이지 이런 고민글들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어서 이렇게 결정을 내린 것같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ㅜㅜ

이 <힘내>편이 완결되면 본 소설로 들어가게 될 텐데요. 제가 쓰다가 중단 된 소설 또는 올리진 않았지만 제목만 써놓은 소설들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에요. 제 소설 제목들. ㅎ;
그 소설들도 잘...; 마무리 되면 새 장르로 된 소설을 하나 써서 올리겠습니다..! 그 전까진 아직까진 <힘내> 연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