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플로바는 그냥 가고 싶었지만 그아이가 딱하게 보여서 도와주기로 했다

퍽-

퍼퍽-

둔탁한 소리와 함께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던 두깡패는 구석으로 나뒹굴었다

"괜찮아?"

플로바는 주저앉아 울고있는 아이에게 물었다

"네에... 감사....합니다"

아이는 말을 더듬으며 말을했다

[오오 니가 왠일~?]

리네는 플로바에게만 들리도록 마음속으로 말했다

[조용히해 머리울려]

플로바는 리네를보며 짜증난 표정을 지었다

"괜찮니? 꼬마야?"

리네가 미소를 지으며 소년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그레, 내이름은 리네야 너는 이름이 어떻게 되니?"

"저는... 하토레.. 에요"

"오오 이름이쁘네~"

리네가 환한 웃음을 지으며 하토레에게 손을 내밀었다

"감사..합니다"

하토레는 그손을 잡고 일어났다

"하토레-...."

플로바가 인상을쓰며 말했다

"왜그래?"

리네가 하토레에게 빵을 나누어주면서 말했다

"아니... 들어본이름 같아서..."

"그래?"

리네는 의왜라는 표정을 지었다

"하토레.. 흠..."

[왜그래~ 별일 있겠어?]

"하긴..."

플로바가 중얼거렸다

"이제가자-"

플로바가 뒤로돌아 가며 말했다

"그래, 안녕 하토레~"

"안녕히가세요..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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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2-05 21:18 | 조회 : 1,031 목록
작가의 말
머머리님

와아ㅏ아아 제가 왔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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