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플로바와 리네는 술을지나 근처 도시에 왔다

"헤헿"

"뭐가 그렇게 좋아?"

플로바가 실실 웃고있는 리네를 한심하게 쳐다보며 물었다

"에? 그냥 오랜만에 숲에서 나와 이런모습으로 있는게 좋아서!"

"뭐 어쩔수 없잖아 우리가 그냥 놀러온 것도 아닌데"

"힝..."

아쉬운듯 표정을 짓는 리네다

"휴..."

플로바는 리네를 귀찮다는듯 두고 가버린다

"아아~!! 같이가자고오!!"

"그냥 닥치고 따라와"

"으으...."

리네는 삐진듯 플로바를 쳐다본다

그시각...





짤그락..

"이정도면 되지?"

"흠..."

어떤 어두운곳에서
성인남자 둘이서 돈을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녀를 어서 찾아야해"

"알았어"

지겨운듯 푸른 머리에 남자를 쳐다본다

"어서 가라고? 돈을 받았잖아"

"하아...."

슉-

남자는 무영창으로 텔레포트를 쓰고 나갔다










"야야 "

"으이?"

리네는 고개를 갸웃-? 거렸다

"맛있냐??"

어이 없는 표정으로 리네를 바라보며 물었다

"(끄덕끄덕)"

먹고있는 샌드위치가 맛있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하아... 이제 돈도 벌어야 할텐데...."

"에에?"

리네는 의아한 표정으로 샌드위치를 한입에 넣었다

"야! 니가 먹는게 반이야!반!!"

"에에~~ 아니야"

무슨소리냐는듯 부정했다

"하아.....이걸 어쩌면 좋겠냐....하.."

"에?! 말이너무 심하잖아!!"

"아! 쫌!! 닥치고 있으라고!!"








"흐엉.....ㅜ.ㅜ"

리네는 오늘도 잔소리를 듣습니다.....

2
이번 화 신고 2018-11-19 19:15 | 조회 : 1,042 목록
작가의 말
머머리님

헤헤 자유연재지만 거의 매일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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