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언니이-"
"티나!시험 잘 봤어?"
"응!나도 이제 어엿한 아카데미학생이다!"
시몬과 친해진 뒤 애교가 많아진 티나였다.
그리고 그때 시험이 끝났는지 합격자 명단이 붙었다.
<마법아카데미 합격자.>
수석-아르티아나 소니티아.
차석-게일 유텔라이(전쟁3때 유텔라이 영식)
합격자
ㄴ반 아메르
케일 단
준
아스라
나단
나윤
<기사아카데미 합격자>
수석-아르티아나 소니티아.
차석-카시아 드 프란츠
합격자
ㄴ헤털
헤드
카일
라일르
라일란
파벤
"티나,대단하네!둘 다 수석이야!!"
"헤헤,근데 이름을 보니 형제?자매?남매?이렇게 합격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그러네...그럼 우리 기숙사갈까?"
(티나는 기사아카데미 기숙사에서 지내기로 했다.)
"응!"
티나는 자신의 기숙사를 찾기위해 시몬과 함께 방을 둘러보았다.(문에 이름이 써져있음)
1층은 1학년(13살)
2층은 2학년(14살)
3층은 3학년(15살)
4층은 4학년(16살)이다.
첫번째 방엔 헤털과카일
두번짼 헤드,파벤
세번짼 라일란,카시아
그리고 마지막 방이 티나와 라일르의 방이었다.
"티나,점심시간에 봐~"
방을 찾고 시몬은 기숙사로 갔고 티나는 잠시 쉬기로 하였다.(교복이 있기에 옷은 필요없고 급식도 있어 몸만 오면 됨.)
그렇게 한 10~15분 정도 잤을 때 룸메이트,그러니깐 라일르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