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2

[마법 아카데미]
"흠...."
[기사 아카데미]
"흐음...."
"티나!!!??"
티나가 뒤를 돌아보니 베이란 영애가 있었다.
(둘은 전쟁 후 친해짐)
"시몬언니!!!"(베이란 영애의 이름-시몬 베이란)
"뭘 그렇게 생각해?"
"아...어디에 갈지 몰라서...."
"어?아,하긴...."
"..."
"그럼 저기 시험관한테 가봐!"
(아카데미 입학 전 시험을 보고 통과해야 입학이 가능하다.※시몬과 티나는 서로 반말하는 걸 허락 했다.)
"아...고마워,시몬언니!"
티나가 한 껏 웃어보이곤 시험관에게 갔다.




"뭔 일...."
시험관이 티나를 보곤 말을 잇지 못했다.
(티나는 매~~~우 예쁩니다./그간 반응이 없었을 뿐..)
그런 시험관을 본 티나는 잠깐 멈췄다 할 말을 했다.
"저...그...마법 아카데미,기사 아카데미 두 곳에서 입학을 하란 통보가 왔는데 어떻게하면 되나요?"
그 말에 정신을 차린 시험관이 입을 열었다.
"네...네??두 곳에서요?그럴리가...."
(두 아카데미의 입학조건은 까다로워 입학하라는 말은 웬만해선 안 온다 그래서 지금까지 두 곳의 선택을 받은 이는 티나가 최초다.)
티나는 시험관이 안 믿을 걸 예상한 듯 바로 입학통지서를 꺼내 보였다.
"이...이럴수가..! 잠시만 기다리세요."
시험관은 급히 어딘가로 달려갔다.


그렇게 10분 정도가 흐르자 시험관은 두명의 사람을 데리고 나타났다.
한 사람은 '크론 드리아트'로 마법아카데미의 교장이자 드리아트 백작가의 가주.(드리아트는 마법사가문.)
또 다른이는 '드린 크로노'로 기사아카데미의 교장이자 크로노 백작가의 가주.(크로노는 기사가문.).
그런 대단한 이들이 이곳에 나타난 것이다.

글고 그둘은 티나에게 다가와 물었다.
""정말 아르티아나 소니티아 이십니까?""

3
이번 화 신고 2018-11-24 15:08 | 조회 : 875 목록
작가의 말
완결가자!

.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