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2

전쟁이 시작하기 전 전쟁에 참여할 인원이 다 모였다.
그 수 없이 많은 이들 중 눈에 잘 들어오는 사람 둘이 있었다.
바로 베이란 영애와 소니티아 영애.
모두 베이란 영애가 소드마스터가 되었기에 온 걸 기뻐하고 있었지만....소니티아 영애..티나는 알려진바론 전쟁능력이 형편없다 판단되고 있어 적잖이 티나를 무시하는 이가 있었다.
"베이란 영애는 왜 온거야??"
"쉿!!!말 조심해,베이란 영애는 소드마스터셔!"
"맞아,진짜 왜 온건지 궁금한 건 소니티아 영애라고!"
"그 영애도 소드마스터일까??"
"내가 들은 바론 그렇지 않아"
"뭐야?그럼 왜 온거야!!???"

베이란 영애

'소니티아 영애....결국 왔군...'

티나

'저것들이 진짜아~!!!'

티나와 베이란영애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동안 황제와 황후가 나왔다.

먼저 황제가 말했다.
"이 곳에 와 주신 여러분!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여러분들에 의해 승리할 것 입니다!!"
그 말에 엄청난 환호소리가 들려왔다.
"""와아아~~"""
그 뒤 황제가 들어가고 황후가 말했다.
"여기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또 이곳에 영애 두 분이 오셨다죠?이곳으로 와주시겠어요, 소니티아 영애,베이란 영애?"
황후는 두 영애의 참전으로 군사들의 사기를 높힐 생각이었다.
잠시후 두 사람이 황후가 있는 곳으로 왔다.
두 사람다 귀족인지라 멀지 않은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제국의 태양과 별이신 황제폐하와 황후마마를 뵙습니다.""
"그래,고개를 들라"
황제가 두 사람의 말에 답을 했다.
그리고 뒤 이어 황후가 말했다.
"내가 두 영애께 궁금한 점이 있어 불렀어요-"

""그것이 무엇인가요,황후마마?""
"그게 두 사람이 전쟁에 참여한다 하였는데 검인가요,마법인가요?"
황후는 검을 쓰냐 마법을 쓰냐 물었다.
그러자 베이란 영애가 먼저 말했다.
"저는 검을 쓸 예정입니다,황후마마."
"맞아요,베이란 영애는 소드마스터라 하였지요?기대하겠습니다."
황후는 이제야 생각났다며 말했다.
"황후마마. 저는 마법을 쓸 예정입니다."
"그런가요,영애?그런데 제가 잘 몰라서 묻는데 몇급 마법사인가요?유텔라이 가문의 스테반 영식이 1급마법사로 참전하였다하던데..."
황후는 은근 가시있는 말로 티나에게 질문했다.
티나는 말할까,말까 망설이다 답했다.
"...1급 마법사이옵니다."
황후는 그 말에 놀라 또 물었다.
"네???정말이나요???혹시 마탑의 인증서가 있나요?"
"네,황후마마."
티나는 답을 하고 준비했다듯이 바로 인증서를 꺼내 황후에게 건넸다.
[인증서
저희 마탑은 아르티아나 소니티아 의 마법테스트 결과 1급마법사로 나왔음을 인증합니다§ ]
그 옆에 있는§모양은 마탑의 표식이다.
그러니 티나는 확실히 1급마법사였다.
모두가 놀라워했다.
예상치 못했지만 황후는 자연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여러분,여러분의 앞에는 소드마스터인 베이란 영애와 황태자가 있고 뒤에는 1급마법사인 유텔라이 영식과 소니티아 영애가 있습니다.두려워 하지 말고 맞서 싸웁시다!"

그 말이 끝나자 황후의 뜻대로 군사들의 사기가 올라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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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09 16:48 | 조회 : 1,179 목록
작가의 말
완결가자!

토,일요일에 못 오니 길게 썼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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