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체험학습 국립 과천 과학관 갔다 와서 짜증 났는데 보고서도 쓰라고 해서 다 내팽개치고 글 쓴다 호우-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써보는 글이라 필력 딸린다는 것만 알아줘요
오타도 날 수 있고요! 오타는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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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현장 학습 날, 나가는 저번 학년에도 그 저번 학년에도 연속으로 갔던 곳을 또 가게 되었다.
양옆에서 오터와 사하라는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있었다.
사하라-"느아ㅣㅏㅏ아!!!! 짜증 나!! 또 여기야?! 어떻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여기밖에 안 와??"
나가-"야 옆에 놀이공원 있다는데 우리 여기서 좀 이따가 튀었다가 모일 시간에 다시 돌아올까?"
오터-"우리 이번에 그런 얘들 너무 많아서 가이드 선생님 붙여놓으시고 선생님들끼리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나가-"..."
사하라-"..."
오터-"..."
"하..."
그때 옆에 누군가가 나가의 어깨를 치고 갔다
나가는 죄송하다고 말하며 뒤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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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일단은 여기까지 올립시다.!네.. 네...
너무 짧은가?... 그럼 금방 돌아와야죳!! 데헷☆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