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나아~~~~"
"응? 왜그래"
하하 내가 프리메나를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허헣 프리메나가 나를 목마 태우고 있기 때문이다!
"아..아냐"
"그러고 보니 우리 셰룬 요즘 세계정리 안하니?"
"어어.."
"설마 너 없어도 세계가 잘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니??"
허허 들켰군하하하ㅏ하하하하ㅏ핳 요즘 귀찮긴하다~~~ 하아
"예두람!!!"
"안녕!"
"안녕! 하르시~~~"
"하핫 오랜만이야!!"
"너희.....나빼고 놀고 있었냐?? 그리고! 뒤에 나와라아?"
"하이 셰룬"
"하..이?"
"아아 너는 모르겠구나? 저 세계에서 요즘 하는 말이야!"
하르시가 말해줘도오..... 잘모르겠어어...
"야 그리고 우리 세계에 왔으면 우리말 쓰라고오! 제국어 있잖아아!!"
"싫어"
"너무 딱딱하게 굴지마~ 셰룬이 속상하겠다아"
흥! 이미 삐졌다!! 나는 볼에 바람을 넣었다
" 그래서,안놀거냐?"
"그건 아니지!! 그치 셰룬??"
"응!! 그렇지이!!"
"..."
한심한듯 날 쳐다보는 저녀석은 !
나의 3번째 친구인!! '발무스'다아ㅏ아아아아아아
까칠하긴 하지만 유능한 친구다아ㅏ아아아
그럼 오랜만에 오긴 했지만 안뇨뇨ㅛ뇨뇨뇨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