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여라~!(1)



"프리메나아~~~~"

"응? 왜그래"

하하 내가 프리메나를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허헣 프리메나가 나를 목마 태우고 있기 때문이다!

"아..아냐"

"그러고 보니 우리 셰룬 요즘 세계정리 안하니?"

"어어.."

"설마 너 없어도 세계가 잘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니??"

허허 들켰군하하하ㅏ하하하하ㅏ핳 요즘 귀찮긴하다~~~ 하아

"예두람!!!"

"안녕!"

"안녕! 하르시~~~"

"하핫 오랜만이야!!"

"너희.....나빼고 놀고 있었냐?? 그리고! 뒤에 나와라아?"

"하이 셰룬"

"하..이?"

"아아 너는 모르겠구나? 저 세계에서 요즘 하는 말이야!"

하르시가 말해줘도오..... 잘모르겠어어...

"야 그리고 우리 세계에 왔으면 우리말 쓰라고오! 제국어 있잖아아!!"

"싫어"

"너무 딱딱하게 굴지마~ 셰룬이 속상하겠다아"

흥! 이미 삐졌다!! 나는 볼에 바람을 넣었다

" 그래서,안놀거냐?"

"그건 아니지!! 그치 셰룬??"

"응!! 그렇지이!!"

"..."

한심한듯 날 쳐다보는 저녀석은 !
나의 3번째 친구인!! '발무스'다아ㅏ아아아아아아
까칠하긴 하지만 유능한 친구다아ㅏ아아아

그럼 오랜만에 오긴 했지만 안뇨뇨ㅛ뇨뇨뇨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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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0-16 18:52 | 조회 : 1,196 목록
작가의 말
머머리님

우리 쥔공은 사실....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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