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교도관공 × 죄수수 (2)

* 사디스트공, 능욕공 × 지랄수, 반항수
* 후방주의, 작가지점
* 공이 아닌 모브들주의, 욕설주의, 강압적관계주의




결국 리안은 그 날 몇시간이 지나도록 남자에게 뒤가 뚫린 채 울며 기절하기 전까지 남자에게 용서를 빌었다. 남자는 마치 그가 자비롭게 용서해준다는듯 그 뒤로 3번의 사정을 더 하고 나서야 리안 풀어주었다. 물론 남자의 기준으로 3번이었지 리안은 그 사이 남자보다 두배는 넘게 강제로 절정을 당해야 했다.


" 리안, 똑바로 빌어야 내가 용서를 해주지. "

" 하, 으응… "

" 뒷구멍 조이면서 다시 빌어봐. "


남자는 리안이 제대로 용서를 빌어야 한다며 침대에 리안의 엉덩이만 바짝 올린 채로 뒤를 천천히 쑤시면서 나른하게 명령했다.


" 하읏, 응, 잘, 잘못했, 흐앙! 흐읍, 흑… "

" 다시. "

" 흐, 시러, 이제 아흐, 끅, 읍- "


남자가 찌걱이는 뒤를 느리게 쑤시다가 리안이 용서를 빌려할때마다 스팟을 세게 박아넣자 리안이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자지러지며 신음을 내질렀다. 그때마다 남자는 가차없이 다시 말하기를 요구했다. 벌써 이런 상황이 여러번이 되자 리안이 서럽게 울음을 터뜨리며 시트를 부여잡은 손을 위로 긁어 남자에게서 도망치려했다.


" 으음? 예쁘게 빌어서 용서해주려 했더니 도망을 치네? "

" 하, 아악! 아파요, 흐윽, 읍… "


남자가 시트를 긁으며 그에게서 벗어나려는 리안의 허리를 괘씸하다는듯 거칠게 끌어당겨 뒤를 찢을듯 쳐박기 시작하자 리안이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 다시 처음부터 목마랑 놀고싶어서 그래? "

" 아, 아니야! 시러, 흐읏, 잘, 잘못했어요- "


남자가 싸늘하게 식은 목소리로 리안의 귓가에 속삭이자 리안이 잔뜩 겁먹어 고개를 정신없이 저으며 애원했다. 흰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잔뜩 겁을 집어먹은 토끼같은 모습에 남자가 더욱 흥분한듯 웃으며 리안의 몸 곳곳, 그가 직접 물고 빨아서 빨갛게 새겨진 곳들을 다정하게 손가락으로 쓸어내렸다.


" 하아, 목마 안들고 올거니까 그렇게 울지마. 토끼처럼 겁먹기는… "

" 흐으, 잘못, 했어요… "

" 귀여운 리안, 이제 말잘들을 수 있지? "


리안의 눈물로 푹 젖은 얼굴을 기분좋게 감상하던 남자의 것이 리안의 안에서 크기를 더욱 키웠다. 남자가 탈진할듯 힘없이 쳐진 리안의 안에서 그의 것을 넣은 채로 안아올려 이마에 짧은 키스를 남기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 죄수번호 112번, 이제 일어나라. "

" …읏, 무슨? "

" 따라나와. "


아침배식도 거른채 독방 침대에 웅크려있는 것도 잠시 누군가 문을 열어젖혔다. 처음보는 교도관이 다짜고짜 따라오라며 앞장섰다.


" 어, 어디를… "

" 어어, 예쁜이 아침조회도 빠지더니 이제 일어났네! "

" 어제 교도소장이랑 뭐했어? 뒤라도 대줬어? "


앞장서간 교도관을 따라 교도소 안을 지나니 곳곳의 죄수들이 질나쁜 성희롱을 걸어왔다. 몇몇이 다가오려다 교도관의 눈치를 보며 다가오진 못하고 노골적인 시선들을 보냈다. 잔뜩 탐욕어린 시선들은 금방이라도 나를 강제로 범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앞장선 교도관의 뒤를 바짝 쫓았다.


" 소장님, 죄수번호 112번을 데려왔습니다. "

" …들여보내. "

" 들어가. "


교도관이 교도소 안에 있을것 같은 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런 방문 앞에서 정중히 노크를 하자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익숙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교도관이 나를 그가 있는 방으로 밀어넣었다.


" 112번, 한동안 낮에는 내 방에만 있어. "

" 뭐? 내가 왜…! "

" 리안, 말 예쁘게 해. "


남자는 그의 책상에 앉아서 서류를 보는 채로 리안에게 그의 방에만 머물라고 명령했다. 냉정한 말투로 죄수번호를 부르는 남자의 태도에 리안이 어제의 일이 떠올라 더욱 반항적으로 소리쳤다. 리안의 말대답에 서류를 보던 남자가 마치 잘못한 아이를 꾸짖듯 리안을 싸늘하게 올려다보았다.


" 어제의 교육으로는 부족한가? "

" …읏, 알겠어. "

" 옳지, 예쁘다. "


남자가 어제와 같은 다정한 말투로 웃어주자 리안이 얼굴을 벌겋게 물들인채 방 안의 소파에 주저앉듯 앉았다. 남자가 그런 리안이 귀여운듯 작게 웃고는 다시금 서류에 집중했다.


" 흐음, 리안 잠깐 갔다올때가 있으니깐 얌전히 있어. "

" …… "

" 대답은? "

" 으응… "


한참을 앉아만 있던 남자가 일어나 그사이 소파 위에 잠들듯 웅크린채 누워있는 리안에게 당부를 하자 리안이 잠결에 희미하게 대답하곤 다시 눈을 폭 감았다. 남자가 포기한듯 세상 모르게 뻗은 리안의 입에 쪽쪽 버드키스를 남기곤 사라졌다.


" 흐암, 뭐야 여긴… 화장실 가고싶어… "


남자는 잠깐 갔다온다더니 여전히 돌아오지 않은 채로 방안에 혼자 남겨져있던 리안이 생리적인 욕구에 잠에서 깬 채 방안을 두리번 거렸다. 방안에 화장실이 보이지 않자 리안은 밖을 찾아볼 작정으로 몸을 일으켰다. 남자가 계속해서 당부한 말은 리안을 막을수 없었다.


" 여기도 없네… "

" 와아, 이쁜이 어디있나 했더니 여기있었네. "

" 뭐찾아? 네 뒷구멍 채울거라도 찾아? "


밖을 두리번 거리던 중 딱봐도 질이 나빠보이는 죄수무리가 리안을 포위하듯 주변을 둘러쌓다. 리안이 이상한 낌새에 벗어나려 뒷걸음질 치자 무리의 죄수 중 아까부터 리안을 위아래로 기분나쁘게 쳐다보던 이가 리안의 팔목을 잡아 움직이 못하게 했다.


" 마침 네 구멍 채워줄 사람이 이렇게 많네. "

" 일단 우리먼저 따먹고 다른 놈들한테 차례대로 돌려줄게. "


죄수들이 발버둥치는 리안을 강제로 끌고 죄수용 화장실같은 곳으로 끌고갔다. 방금전까지 찾던 장소지만 리안은 이제 화장실 생각은 나지도 않았다. 당장에 이 죄수들이 자신에게 할 짓이 겁이나서 몸이 저절로 벌벌 떨리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았다.


" 놔! 변태호모새끼들! "

" 하, 발정나서 소장한테 뒤대준년이 누군데 내숭이야? "

" 우리도 그 잘난 소장님이 쓴 구멍한번 써보자. "


죄수들이 리안의 화장실 세면대에 엎드리게 만든 후 바지를 발목까지 내렸다. 세면대에 강제로 상체가 쳐박힌채 엉덩이부터 뒤까지 그들에게 훤히 내보인채 수치심에 떠는 리안을 죄수들이 비웃듯 추행했다.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다 어제 남자에게 당한 구멍을 좌우로 벌려 희롱하기 시작했다.


" 뒷구멍이 부은게 어제 소장님이랑 제대로 했나본데? "

" 아악! 놔! 시발, 그만하라고! "

" 그래그래, 곧 넣어줄테니깐 발정난것처럼 굴지마. "


죄수 하나가 발갛게 부어 아직까지 쓰라린 뒤에 손가락을 가차없이 밀어넣었다. 뻑뻑한 구멍이 이물감에 아파와도 죄수는 손가락을 하나 더 밀어넣고는 앞뒤로 거칠게 추삽질을 했다. 비명을 지르며 더욱 심하게 발버둥치는 나를 죄수들이 힘으로 눌러 고정시키곤 울음을 터뜨린 내 입에 벗겨낸 내 팬티를 집어넣었다.


" 읍, 흐끅, 흡! "

" 싫은 척 빼지마 이렇게 잘 삼키는데. "


어제 남자와의 관계를 경험한 뒤가 리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쑤셔지는 내벽이 젖어들기 시작했다. 질척이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죄수들이 하나둘 그들의 것을 꺼냈다.


" 나부터 사용해줄게… 힘 빼, 시발년이! "

" 흐읍! 읍, 악! "


죄수 하나가 리안의 뒤에 그의 것을 넣으려 하는데 리안이 잔뜩 힘을 주자 그가 리안의 엉덩이를 세게 내려치며 흥분한 욕설을 내뱉었다. 덜덜 떨며 우는 리안의 엉덩이를 벌주듯 빨개질때까지 사정없이 쳐내린 죄수가 이제는 힘없이 끅끅대는 리안의 뒤에 삽입하려 했다.


" 뭐하는 짓이지? "

" 뭐야, 시발! "

" 112번 제외하고 모두 처벌방에 가둬. "


리안을 찾으려 한듯 다른 교도관 두명과 함께 남자가 거칠게 숨을 내쉬며 교도관들에게 명령했다. 그 사이 엉망이 된 채 쓰러져있는 리안을 소중히 안아올린 남자가 싸늘한 무표정으로 방으로 향했다.


" 겁먹고 도망칠까 나도 못때리는 것을 별 좆같지도 않은 것들이… "


남자가 잔뜩 울어 짖무른 리안의 눈가를 살살 쓸면서 빠득 이를 갈았다. 품 안에 리안을 소중히 안아들면서도 정제되지 못한 난폭한 분노가 남자에게서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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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2-07 01:44 | 조회 : 24,283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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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이 시리즈 마지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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