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마피아공 × 토끼수인수 (외전)

마피아공 × 토끼수인수 (외전)


#1. SM 플레이


* sm 플레이주의, 후방주의
* 고수위주의



" 하응, 앙, 아앙-! "

" 엉덩이 더 들어. "


바들바들 떨리는 흰 엉덩이가 매질 때문에 사과처럼 발갛게 물들어있었다. 둥글고 뽀얀 꼬리가 뒷구멍에 꽂힌 바이브의 진동과 함께 달달 떨렸다. 라이가 손목이 천장에 고정된 수갑에 결박된 채 엉덩이만 들어올린 자세로 침대에 눈물로 푹 젖은 얼굴을 비볐다. 1시간이 넘게 뒤에서 진동하는 바이브로는 애매하게 사정하지 못하도록 K가 조정해두어서인지 사정하기 직전의 애타는 자극만이 계속해서 라이를 괴롭힐 뿐이었다.


" 아앗, 앙, 싸, 싸고싶어요! 하앙! "

" 발정난 토끼는 싸고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지? "


엉덩이를 뒤틀며 라이가 애절하게 애원하자 K가 엉덩이를 천천히 쓰다듬다가 따끔하게 벌을 주듯 금세 까먹고 음탕하게만구는 토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내리쳤다. 짜악- 하는 소리와 함께 라이의 높은 신음과 함께 울음이 흘러나왔다.


" 하으앗! 으읍, 으- 주, 주인님의 자지… 제 뒤에 쑤셔주세요. 흡, 아- "

" 예쁘게 잘 말했어, 뒷구멍 벌려- 라이. "


기특하다는듯 라이의 젖은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라이의 두 손목을 결박한 수갑을 풀어주자 라이가 후들거리는 두 손을 뒤로 해 스스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려 뒷구멍이 K에게 잘보이도록 했다.


" 하응, 읏- 빨리, 빨리요- "

" 하아- 재촉하지마, 이젠 싫어도 실컷 싸게 해줄거니까. "


붉고 푹 젖은 라이의 내벽에서 울컥울컥 애액이 쏟아지자 K가 못참겠다는듯 바이브를 한번에 빼버리고는 그의 것을 구멍에 넣지않은 채 비벼대기만 했다. 라이가 그런 K의 태도에어지간히 애가 타는지 허리를 잘게 흔들었다.


" 이렇게 음탕해서야 아무한테나 뒷구멍 열고 다니는거 아니야? "

" 아, 학! 아니, 야! 주인,님만… 주인님 자지만, 좋아, 하악! "


라이의 울음섞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잔뜩 흥분해서 커진 K의 것이 라이의 뒤를 파고들었다. 귀두부터 뿌리끝까지 밀고 들어간 K의 것이 꿈틀대며 요동치는 라이의 내벽 안에서 거세게 움직였다. 라이의 힘풀린 상체가 침대위로 엎어지자 곧 뒤에서 K의 탁한 신음과 함께 사나운 숨소리가 들렸다.


" 하윽, 앙, 아학! 으읏… 빨, 라요, 아흣-! "

" 힘 빼, 잘릴것 같으니까… "


라이의 안이 K의 것을 끊어버릴듯 세게 조여오자 K가 으르렁대며 라이의 엉덩이를 다시 세게 내리쳤다. 비명같은 신음과 함께 뒤가 세게 조여오다가 긴장이 풀린듯 수축하기 시작했다. 꾸물대며 K의 것을 탐욕스럽게 받아먹는 라이가 어여쁜지 K의 것이 라이가 좋아하는 부분을 마음껏 문지르고 찔러주자 금새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질렀다.


" 하앙, 앙, 읏- 아아, 쌀, 것같아! 주인,님! 흐읏- "

" 좋아, 싸도 돼. "


두 눈이 흐리멍텅하게 풀린 라이가 시트를 잡은 손을 허우적 대며 K에게 허락을 구하자 라이의 토끼 귀를 한 손에 잡아 얼굴을 들어올린 그가 웃으며 허락했다. 질펀하게 절정에 오른 라이의 내벽이 부르르 떨리는것을 그대로 느끼며 K는 사정 중인 라이의 내벽안을 더욱 거칠게 헤집었다.


" 아흑, 흡-! 아직, 가고, 있는데! 아학- 하아, 아앙! "

" 주인님은 아직 한번도 못쌌으니까 계속 엉덩이 들어야지? "


누가 사정한건지 모를 정액이 시트 위에 흔적을 남기고 라이의 온 몸에도 진득하게 묻어있었다. 그 후로 몇번을 더한것인지 모를정도로 힘없이 축 처진 라이의 몸을 꽉 붙든 K가 기절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라이의 성감을 자극했다. 덜덜 떨리며 절정을 맞이해도 이제는 묽은 액을 조금 토할뿐 더 이상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라이가 할딱이며 뚝뚝 눈물을 흘려냈다.


" 흐으- 읍, 이제, 못,해요… 잘못, 잘못했어요, 시러… 하읍, 윽, 더는, 안돼- "

" 쉬이- 더 할 수 있어, 허리 들어. "

" 아, 아흡! 제,발- 무서,워요… 주인,님- 흐윽, 끅. "


라이의 허리가 파르르 떨리며 몸을 앞으로 도망치듯 물리자 K가 자비없이 라이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아내리곤 다시 깊은 곳까지 그의 것을 밀어넣었다. 라이가 끝없는 자극에 엉엉 울며 벌린 입사이로 미처 삼키지 못한 타액이 질질 흘렀다.


" 라이, 라이- 이거 봐. 아주 꽉 물고선 놔주질 않지? "


거듭된 애원을 전부 무시하자 무기력하게 K의 손안에서 바르작대던 라이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침대 시트에 파묻었던 고개를 들었다. 정확히는 K의 손에 의해 자세가 뒤집혀졌다. 한 순간에 천장이 보였다가 곧 K가 허리를 높게 들어올려 그의 것이 라이의 안으로 들어가있는 접합부를 보여주며 웃었다. 외설스런 쿨적임 소리가 들리는 그곳엔 푹 젖어 거품까지 일어난 라이의 구멍 안으로 검붉고 커다란 K의 성기가 빠르게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 다 젖어서는… 발정난 토끼가. "

" 흐, 으응, 앗, 아니,얏! 보,지마, 하응- "

" 그러니깐 조신한 척 하지말고 다리나 벌려, 예쁜아. "




#2. 목욕 플레이


* 고수위주의
* 후방주의


" 하, 으- 차가워… "

" 물이 식었나보네… "

" K가 딴짓하는 바람에 그렇잖아. "


도우미가 준비한 욕조의 물이 그들이 관계를 가지는 동안 다 식어버렸는지 조금 차가웠다. 더는 움직일 힘이 없는 라이가 K의 품에 들려 욕조 안에 들어가자 몸을 잘게 떨었다. 온몸이 붉은 키스마크 투성이로 라이가 등 뒤에 그를 안고 있는 K의 가슴에 몸이 바짝 붙였다.


" 흠… 라이, 추워? "

" 응? 춥긴한데… "


라이가 몸을 붙이니 괜찮다고 말하기도 전에 K가 라이의 허리를 세게 그의 하체 쪽으로 잡아당겼다. 갑작스레 끌어당겨진 라이의 엉덩이가 K의 것과 맞닿았다. 어느새 흥분한건지 단단해진 것이 엉덩이골 위로 비벼졌다.


" 뭐? 뭐야 왜 커진거야? "

" 네가 예뻐서 그렇지. "

" 안, 안돼! 오늘은 더 못-! "


라이가 당황해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 일어서기도 전에 다시 그의 몸을 끌어안은 K의 손에 의해 실패로 돌아갔다. 반대로 허리가 잡히고 다리사이로 K의 손이 들어왔다.


" 하, 앗- 거, 거기 만지지마아- "

" 따뜻하게 해줄게- "


K가 라이의 귓가에 나른하게 웃으며 속삭였다. 라이의 목과 어깨 위에 자잘한 키스를 남긴 K가 그의 아래에 손을 대었다. 아까의 관계로 부어오른 뒤를 조심히 문지르고는 아직 안쪽에 남아있는 그의 정액을 이용해 부드럽게 안을 침입했다.


" 아… 내가 여기 넣어준게 다 흘러나오네. 걱정마 다시 채워줄 테니깐. "

" 아으, 응, 아앙, 그, 그만해- 아, 하응! "


착실히 반응하는 라이가 예뻐서 K가 상을 주듯 그의 얼굴을 끌어당겨 부드럽게 달래듯 입을 맞추어주었다. 오동통한 아랫입술을 쓸자 라이의 달큼한 숨이 신음과 함께 새어나왔다.


" 왜 이렇게 예뻐? "

" 으흑, 넣지, 마아- 아, 안! 하으응! "

" 좋아 죽네, 맛있어? "


K가 손가락으로 잔뜩 풀어준 라이의 뒤에 그의 것을 한번에 반정도 밀어넣자 라이가 힘없는 팔다리를 마구 앞뒤로 저었다. 벗어나려는듯 가련한 움직임에도 K는 그의 엉덩이를 잡고 끝까지 박아넣었다. 물 속에서 삽입한 상태로 K가 허리를 쳐올리자 오도가도 못한 라이가 자지러진 신음만 내뱉었다. 축 저지려는 몸을 다정하게 안고는 라이가 좋아하는 부분을 찔러주니 느끼는지 허리가 바르르 떨렸다.


" 라이, 아, 하… "

" 아아, 으흑, K, 아으- 응, 하아앙! "


라이의 안에 질척하게 보낸 것들이 나오지 않게 K가 그의 것을 빼지않고 라이를 그대로 안아올렸다. 물 안에 라이가 싼 흰 정액이 섞였다.


" 라이, 뒤에 잘 조여야지. "

" 아, 으, K… "

" 응- 이제 아침 먹자. "


라이의 뒤에서 그의 것을 빼지 않은 채로 목욕가운을 입힌 뒤 아침식사가 준비된 테이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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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12-11 18:25 | 조회 : 19,194 목록
작가의 말
영영일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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