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아버지공 × 아들수

아버지공 × 아들수




* 능욕공, 집착다정공, 의처증공 × 반항수, 지랄수, 미인수
* 후방주의, 도구플주의
* qpjdb님의 키위드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작가시점




" 잇! 이거 놔! "


고등학생 쯤 되어보이는 앳된 소년이 키가 그보다 머리 두개는 가뿐히 넘는 건장한 남자의 손에 손목이 잡혀진 채 질질 끌려가듯 발을 움직이며 소리쳤다. 주변의 메이드들이 이런 광경이 흔한듯 신경쓰지 않고 제 할일만 하고있었다.


" …… "

" 놓으라고! "


소년이 악을 쓰며 바락바락 소리쳤지만 남자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 외침을 무시했다. 남자가 방 문을 소리나게 열어젖히고 소년의 팔목을 거칠게 끌어당겨 침대 위로 밀쳤다. 소년이 침대위로 눕듯이 쓰러졌다.


" 아윽! "

" 옷 벗어. "


소년이 쓰린 팔목을 다른쪽 손바닥으로 덮으며 고통스런 신음을 내뱉음과 동시에 남자가 그 모습을 싸늘히 내려다 보며 여상하게 명령했다. 그러자 소년의 눈가가 사납게 치켜올라가 마치 사납고 앙칼진 고양이처럼 보였다.


" 싫어. 난 잘못한거 없어. "


소년이 침대시트를 두 손으로 꽉 부여잡으며 고집스레 입을 열었다. 반항하듯 시선을 고정한채 소년이 입술을 깨물었다. 남자의 한쪽 눈썹이 그의 심기가 뒤틀렸다는걸 보여주듯 일그러졌지만 얼굴 표정만큼은 아까와 다름없이 무표정했다.


" 두 번 말하게 하지 말라고 예전에 가르쳤을텐데… "


남자가 차갑게 일갈하듯 소년의 머리채를 한 손으로 잡아 뒤로 잡아끌었다. 그가 슬슬 짜증스런 기색이 차오르자 소년이 몸을 움찔 떨며 머리채가 잡힌 그의 손을 떼어내려 손을 대기도 전에 남자의 다른 손에 제압당했다.


" 아악! 놔! 아파! "

" 왜 내 아들은 항상 벌을 줘야만 말을 들을까? "


남자가 소년의 고통스런 비명에 골치가 아픈듯 잡은 머리채를 놓아주었다. 곧 소년이 틈을 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도 전에 바로 어깨가 붙잡혀 침대에 딱 눕혀졌다.


" 아빠한테 잘못했다고 빌면 다 용서해줄게, 아들. "

" 닥쳐, 미친새끼! 놔! "


남자가 소년과 똑닮은 짙은 적안을 반짝이며 아름답게 웃었다. 다정한 말투로 소년의 뺨을 쓰다듬으며 귓가에 속삭이자 소년이 사납게 몸을 비틀며 욕설을 내뱉었다.


" 그럼 이렇게 하자. "

잘못한걸 말 할 때까지 구슬을 넣을거야. 후장 터지고 싶지 않으면 예쁜 입으로 예의 바르게 말해.

남자가 소리 내어 웃으며 자신의 밑에 깔린 아들의 겁먹은 표정을 즐기듯 내려다 보았다.




" 아! 안대! 더,는 안대! "

" 아직 8개 밖에 안들어 갔는데 힘들어? "


알사탕만한 크기의 줄로 연결된 긴 구슬이 8개째 들어가자 소년이 위로 묶인 팔목을 비틀며 비명을 질렀다. 두 눈두덩이에서 흐른 눈물이 소년의 붉게 달아오른 뺨위로 떨어졌다.


" 그만, 그만해… "


소년의 배 속을 가득 채울듯 들어오는 차가운 구슬에 풀어주지 않은 뒤가 뻑뻑하게 안을 압박했다. 소년이 입술을 짖씹으며 발버둥치느라 힘빠진 몸을 늘어뜨렸다. 남자가 땀에젖은 소년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쓸며 겁주듯 구슬이 연결된 줄을 뽑아낼듯 힘을 주어 당겼다 놓았다 손장난을 하기 시작했다.


" 아흑, 시러! 그거, 하지마! "

" 멈추려면 어떻게 하라고 했지? 가르쳐 줬잖아. "


소년이 겁먹은듯 왈칵 차오르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예쁜 얼굴이 눈물에 젖어 눈가가 부르트자 남자가 눈을 찡그리며 눈가를 손으로 살살 어루만졌다. 그리곤 귓가에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더욱 소년을 부추기듯 구슬이 연결된 줄을 세게 당기자 소년이 발작하듯 새된 비명을 질렀다.


" 하악! 웃! 웃어서, 기, 기사아저씨한테 웃어준거요! "

" 옳지, 예뻐라. 잘 말했어. "


소년이 덜덜 몸을 떨며 소리치자 남자가 환하게 웃으며 소년의 뒤에 들어간 구슬들을 하나하나 조심히 빼주기 시작했다. 소넌의 이마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안쪽까지 입을 맞추거나 깨물며 소년의 묶인 팔목을 풀어주었다.


" 함부로 다른사람한테 웃으면 아빠가 화가 나, 안나? "

" 흐읍, 읍, 윽… "


남자가 소년을 조심스레 끌어안았다. 남자의 팔 안에 붉게 달아오른 몸을 가두고 등을 토닥여주자 소년의 헐떡이는 숨 소리만이 방안을 울렸다. 남자가 싱긋 웃으며 소년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받쳐올렸다.


" 쉬이- 살살할게. "

" 흐, 으, 시러… 아파… "

" 괜찮아, 기분좋은거 해줄테니까. "


남자가 소년의 뒤에 손가락을 문질렀다. 아직 많이 뻑뻑한 뒤가 느껴지자 침대 옆 서랍의 젤을 꺼내 듬뿍 손가락에 들이부은 뒤 애널 안으로 침범하기 시작했다. 부어올랐는지 뜨거운 내부가 남자의 손가락에 꽉 감겨 꿈틀거렸다. 소년이 뒤를 넓히는 이물감에 어깨를 떨며 튀어올랐다.


" 앗, 하! 시러! 빼, 빼! "

" 가만히 있어… 안에 다친다고 했어. "


소년의 몸부림이 계속되자 남자의 말투또한 날카로워졌다. 소년이 탈진이라도 할듯 울며 몸부림치자 남자가 한숨을 내쉬며 소년의 어깨를 침대에 깊게 누르고 두 발목을 한손으로 잡아 엉덩이가 보이게 들어올렸다. 소년이 수치심에 얼굴이 벌겋게 변해 남자를 째려보았다.


" 넣을거니까, 발버둥 치지마. 다쳐. "


남자가 어느덧 흐물거리는 뒤에 그의 발기한 것을 가져다대고 살살 문질렀다. 귀두 부분을 입구에 대고 밀어넣자 아무 거리낌없이 소년의 뒤가 남자의 것을 받아들였다. 내벽이 꾸물거리며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다 소년이 뒤로 들어는 남자의 것에 발작하듯 몸을 떨었다.


" 시, 러! 진짜 시러, 당신! "


소년이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쉬어버린 목소리로 소리친 소년이 숨을 헐떡이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붉은 입술을 짖씹듯 깨물고 남자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 …그렇게 싫어? "

" …… "

" 아빠께 싫다는데… 그럼 다른 걸 박아줘야지. "


남자의 목소리가 싸늘하게 내려오자 소년이 밀려오는 불안감에 남자를 쳐다보기도 전, 남자가 소년에게서 떨어져 서랍 안을 뒤적거렸다. 곧 남자의 손 안에서 남자 것만큼 거대한 크기의 딜도가 보였다. 소년이 하얗게 질려 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남자의 거친 손길에 몸이 뒤집어졌다. 남자가 소년의 손을 다시 침대 헤드에 묶고 엎드린 소년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올렸다.


" 싫다는 소리 한 번만 더 들리면 진짜로 혼날 줄 알아, 귀여운 우리 아들. "

" 하, 으, 시… 읍! "


남자가 소년의 뒤에 아무 예고도 없이 커다란 딜도를 쑤셔넣었다. 전과는 달리 부드럽게 들어가지지 않아 남자가 힘을 주어 억지로 애널을 벌리듯이 밀어넣었다. 끝까지 밀고 들어온 딜도가 버거워 소년이 숨이 막힌듯 헐떡 거려도 남자는 들리지 않는듯 소년의 뒤에 꽂힌 딜도를 손으로 피스톤질 하기 시작했다.


" 아, 악! 핫, 읏, 아악! 읍! 아,파! "


남자가 딜도를 귀두부분까지 뺐다가 다시 끝까지 쳐올리며 박아넣을 때마다 소년의 울음소리가 커졌다. 묶인 손을 비틀며 다리를 꼬아넣어도 남자의 손이 다시 다리를 벌려 딜도를 빠르게 움직였다.


" 좋아? 아빠꺼 말고 다른거 넣어줬는데 좋아야지. "

" 읍, 흑, 아니,야! 이거, 아흣! 응, 앙! "


남자가 딜도를 움직여 소년의 애널 안 기분좋은 곳을 찔러주자 곧 고통스런 울음이 쾌감에 젖은 신음썩인 흐느낌으로 바뀌어 갔다. 소년의 성기가 침대 시트에 비벼져 프리컴을 질질 흘렸다. 남자가 소리없이 웃으며 소년의 성기를 다른 손으로 덥석 잡은채 앞과 뒤를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음탕하게 좋아서 질질 흘리네. 그렇게 좋아? "

" 하앙! 앗, 앙! 안,대! 읏, 하읏! "


소년의 몸이 부르르 떨리고 남자의 손 안에서 흰 액이 흥건하게 묻어나왔다. 소년이 사정의 쾌감에 눈도 못뜨고 허덕이는 걸 기본좋게 지켜보던 남자가 소년의 뒤에 박힌 딜도를 천천히 뽑아내곤 그걸로 소년의 한쪽 엉덩이를 툭툭 장난스레 때렸다.


" 다음은 뭘 줄까? 진동 바이브는 어때? "


남자의 말이 거짓이 아닌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서랍에서는 표면이 오돌토돌한 진동 바이브가 나왔다. 소년이 다가오는 남자에게서 도망치려는듯 손목이 묶인 침대헤드로 기어가려 하자 남자가 가차없이 소년의 발목을 잡아 다시 잡아끌었다.


" 흐악, 읍, 시러, 아파요… "

" 내가 싫다는 말 쓰면 혼난다고 했는데… "


또 말을 어기네. 남자가 싸늘하게 읖조리자 그제야 자신이 싫다는 소리를 내뱉어버린걸 깨달은 소년이 흠칫 떨며 더 나올것도 없는 눈물방울을 후두둑 떨어뜨렸다. 발간 눈가가 다 짖물러 퉁퉁 부은 것이 척 보기에도 아파보였다.


" 하하, 무서워? "

" 하, 읍… 흡… "


남자가 소년의 눈가에 손을 가져가다 닿기 전에 한참을 멈춰있다 손을 다시 거두어 들였다. 소년의 붉은 눈에는 남자의 말처럼 두려움이 가득 차 떨렸다. 남자가 곧 눈을 찌푸리더니 소년의 손목에 묶인 줄을 풀어주었다.


" …울지마, 눈 많이 부었어. "


남자가 소년을 안아들으려 소년의 몸에 손을 대자 소년이 화들짝 놀라며 남자에게서 도망치듯 허겁지겁 몸을 물렸다. 필사적인 몸짓으로 자신을 거부하는 소년의 행동에 남자가 일그러진 표정으로 한숨을 쉬며 머리를 쓸어올렸다.


" 흡, 읏, 흐윽… "

" 아들, 우리 애기 왜 이렇게 겁먹었어. 무서운거 안할거니까 이제 울지마, 아빠가 미안해. "


남자가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는 소년을 안은 채 붉게 열이나는 얼굴을 매만지다 눈가에 입술을 대었다. 소년이 그 다정하기만한 행동에 서러운지 울음소리가 커졌다. 매번 사랑하는 아들을 의심하는 남자의 의처증과도 같은 증상은 사랑하는 아들을 상처입힌 뒤에야 지독한 후회와 함께 진정된다. 사랑해주기도 바쁜 아이의 작은 몸이 안겨있는 와중에도 또 바뀔지 모르는 아버지에 불안하게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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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9-07 23:54 | 조회 : 21,454 목록
작가의 말
영영일

sm은 나중에 도전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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