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마피아공 × 토끼수인수 (2)

* 수한테만다정공 × 애기수, 정부수

* 후방주의, 수인물주의

* 작가시점

" 스무대야 알겠지? "

K의 손이 소년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다 곧 손을 지켜들었다.

짜악-

" 아흑! "

K의 손이 내려친 소년의 엉덩이 위엔 붉은 손가국이 선명이 세겨졌다. 한 번도 자신에게 손찌검을 해본적이 없는 K였기에 소년은 아픔과 동시에 당황스러움이 더 컸다.

" 아파! K, 아파! "

소년이 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쓸어내리며 비명처럼 소리쳤다. K의 무릎에서 벗어나려 몸을 뒤틀어 보았지만 어림없게도 K는 더욱 세게 소년의 어깨를 내리누르고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손으로 결박했다.

" 이제 겨우 한대야. "

K의 차가운 음성이 소년의 머리위로 내려앉고 매서운 손길 또한 소년의 엉덩이 위로 다시한번 떨어졌다. 허공을 가르는 매서운 소리가 식당 안을 울렸다.

" 아악! 윽! "

소년이 저항하려 몸을 뒤틀어보지만 그럴수록 더 세지는 손에 힘을 뺀채 울음을 터트렸다. 소년의 엉덩이는 더 이상 새빨개질수 없을만큼 빨개져있었고 이제 10대를 막 넘어가는 때였다.

" 흐읍! 잘, 잘못했어요! 아파요! "

소년의 빨개진 눈가로 쏟아지는 눈물이 K의 바지를 적시고 소년은 K에게 빌기시작했다. 소년의 귀와 꼬리가 안쓰럽게 벌벌 떨렸다. 하지만 K는 소년의 애원에도 다시 손을 휘둘렀다.

" 하악! 읍, 흣… "

흐느끼는 소년의 울음소리가 심해지고 소년은 계속에서 잘못했다며 웅얼거렸다. 한, 두 대가 남았을 땐 소년은 고개를 파묻은채 애처롭게 몸을 떨기만 하고 있었다.

" 끝이야, 잘참았어. "

지금까지 침묵하던 K가 기어코 숫자를 채우고 나서야 자신의 무릎에서 엉덩이를 빨갛게 물들인채 벌벌 떠는 토끼를 두손을 들어 안아올렸다.

" 아팠어? "

K가 눈물로 푹 젖은 소년의 예쁜 얼굴에 눈썹을 찌푸리곤 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주었다. 소년은 그런 K의 다정해진 행동에도 겁이 났는지 K의 손을 피하며 자신의 귀를 끌어다 눈가를 가렸다. 뽀송하던 토끼 귀가 눈물에 촉촉해져 자꾸 튀어오르는걸 꽉 붙잡은 소년이 안쓰러우면서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K가 살풋 웃음을 터트렸다.

" 끅, 히끅! 나빠아- "

소년이 튀어오르는 토끼 귀를 놔주고는 K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K가 부어오른 엉덩이에 무리가 없게 조심히 안아들고 침실로 향하는 내내 소년의 등을 토닥이며 달래기 시작했다.

" 이제는 채소 잘 먹을거야? "

" 히윽, 잘 먹을거에요… "

혹여 다시 벌을 받을까 무서워진 소년이 흠칫 떨며 대답하자 K가 착한토끼라며 이마와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어주었다. 어찌나 서러웠는지 더욱 K의 품으로 파고들어 우는것을 달래느라 진이 다 빠졌다.

" 착한 토끼니까 좋아하는거 줄게. "

K가 소년을 침대에 조심히 앉히고 붉게 물든 눈가를 쓸더니 곧 씨익 웃으며 소년의 뺨을 느리게 쓰다듬었다. 그 노골적으로 야한 손길에도 소년은 어리둥절해 하며 고개를 갸웃대었다.

' 토끼수인이면서 이렇게 아무것도 몰라서야… 뭐, 그게 좋은거지만. '

K는 머리가 지끈거리면서도 한편으론 자신의 토끼를 앞으로 자신밖에 모르도록 길들일 생각에 입고리부터 올라갔다.

" 저번에 가르쳐 준거 알지? "

" 우웅… 그거 해? "

" 그래, 이 세우지 말고. "

소년이 도로록 눈을 굴리다 침대 밑으로 내려가 K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무릎을 꿇고 바지지퍼에 손을 대려다 곧 무언가 깨달았는지 손을 내리곤 입을 가져다대었다. 입으로 바지지퍼와 K의 브리프를 내린 후 K를 한번 올려다보았다.

" 잘했어, 착하다. "

K가 기다렸다는듯 자신을 올려다보는 소년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소년의 얼굴을 자신의 페니스로 가까이 가져다 대었다.

" 물어봐. "

K의 말이 끝나자 소년의 조막만한 붉은 입술을 열어 K의 것을 혀로 길게 핥아올렸다. 귀두부분만 입에넣어 혀로 쓸더니 곧 기둥을 다 넣지못해 벅차하면서도 열심히 혀를 움직였다.

" K, 기분죠하? "

소년이 K의 것을 입에 문채로 그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둥그렇게 뜬 눈이 지금 하는 행위와 달리 순수하고 깨끗해서 마치 죄라도 저지르는 기분이 된 K가 작게 웃으며 소년의 뺨을 쓸었다.

" 아, 아- 좋아. 맛있어? "

K가 낮은 신음성을 뱉으며 소년에게 다정히 물었다. 소년이 곧 환히 눈웃음을 치며 귀를 위아래로 살랑거렸다.

" 하, 미치겠네. 우리 아기는 야한토끼였구나. "

K가 작게 욕지거리를 뱉으며 소년의 입에서 자신의 것을 빠르게 때어냈다. 곧 소년의 입에서 나온 것이 흰 액을 내뿜으며 K의 손을 적셨다.

" 야한토끼는 싫어? "

소년이 야하다는게 무슨 뜻인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K의 다리를 잡고 물었다. 나쁜뜻인줄 알았는지 어느새 시무룩하게 내려간 귀가 소년의 기분을 말해주는것 같았다.

" 아니야, 예쁘다는 말이야. "

" 나 예쁜토끼구나! "

소년이 K의 대답에 곧 기분이 좋아졌는지 헤실헤실 웃으며 예쁜토끼라며 K의 품에 파고들었다. 어찌나 기분이 좋아보이는지 꼬리까지 살랑이며 애교를 부리길래 흰 귀를 이로 살짝 깨물자 화들짝 놀라서 K의 어깨를 툭툭 때렸다. 조그만 손으로 통통 치는데 아프기는 커녕 귀여워 죽을만큼 사랑스러워서 다른 의미로 K에겐 고통이였다.

" 이 귀여운 걸 확 잡아먹을 수도 없고… "

저 하얗고 예쁜것을 섣불리 건들였다 겁을 먹고 숨어버리면 곤란하니까 천천히 자신의 것으로 길들이기 전까진 참아야했다. 나중에 자신의 토끼가 스스로 다리를 벌리며 넣어달라 애원할때까진 소중하게 지켜줘야 하니까.

" 왜, 잡아먹으면 안돼? "

" 안돼, 우리 아기가 더 자라야 해. "

" 음… 그럼 나 빨리 자랄래! "

해맑게 웃은 소년이 곧 K를 끌어앉아 침에 푹 쓰러지듯 몸을 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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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0-07 21:57 | 조회 : 20,176 목록
작가의 말
영영일

저녁이 밤이 되버렸군요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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