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이세계에서 일어난 일(4화)

"흣..흐읏?! 하윽! 아..!! 흐앙...하읏!"

"후우.. 큿..."

이렌은 이성이 날아간채, 시든의 뒤에 미친듯이 박아대고 있었고 시든은 그렇게 박아오는 이렌때문에 미쳐버릴것 같았다.

"흐앙!! ㄱ,가..! 하으읏..!!!"

"큿... 나도, 가.!"

둘은 거의 동시에 사정했다.
이렌은 사정 후에야 정신을 차렸고, 시든은 최음 효과가 거의 풀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누워 있었다.
이렌은, 자신이 한 짓을 알아채고는 놀라 허둥지둥 시든을 챙겼다.

"..?! 아, ㅅ..시든? 괘, 괜찮아?!"

"하아..하아... 응, 괜찮아...윽.."

"미..미안해..."

"아냐, 좋았어."

"우...허리, 괜찮...아?"

시든은 양 볼을 발갛게 붉히며 수줍게 물어오는 이렌이 귀여워 피식 웃었다.

"흐. 괜찮아, 괜찮아. 내가 유혹한 거니까? 후후."

"응.."

이렌은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시든에게 감탄했다.(또 기분좋은듯이 웃는 시든이 귀여웠다.) 자신은 허리가 괜찮은지 물어보는 것조차 부끄러운데, 자신의 연인이지만 실로 대단했다.

"음..뒤처리 해야겠네..."

"아, 먼저 씻고 올래?"

"아..알겠어. 부탁할게."

시든은 먼저 씻고 오라는 이렌의 말에 자신의 몸을 슬쩍 보고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무리 부끄러움을 잘 타지 않는 시든이지만, 정액이 흩뿌려진 몸은 제가 봐도 좀 부끄러웠다. 하지만, 아까의 섹스때문에 시든은 일어나자마자 허리의 통증과 함께 주저앉았다.

"읏..-?"

"시든? 괜찮아?"

"응..허리, 빠졌...어."

"? 엑...역시, 미안."

"아냐. 부축해줘."

엑. 이라니 귀엽기는. 이라 생각하며 시든은 이렌의 부축을 받으며 욕실로 들어갔다.

"아..근데 어떻게 씻지?"

"음.....씨, 씻겨..줄까?"

"응? 푸훗. 하하핫."

"ㅇ,왜웃어..!"

"큽..크큿. 귀여워서. 흐흐흣."

"으....나빴어."

"하하, 미안 미안. 그렇지만, 귀여운걸-?"

하며 능글대는 시든에 이렌은 한번 더 설뻔한것을 초인적인 정신력(?) 으로 겨우 참았다. 정말, 어쩌려고 저러는건지.

"읏- 하아. 씻겨줄게. 기다려봐."

"응.(피식)"

시든은 이렌의 반응이 마냥 귀여웠다. 자신이 능글대며 방금같은 표정을 지으면 이렌은 서거나 귀여운 반응을 보이곤 했다.

중독되면 안돼는데. 이미 중독됀것 같지만.

시든이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이렌은 시든의 몸을 씻겨줬다. 먼저 의자를 가지고와 앉힌 뒤, 물로 정액을 씻어냈다. 그 뒤 정성껏 시든의 몸을 씻겨주었다. 시든은 나른한 기분으로 이렌이 자신을 씻겨주는것을 느끼며 앉아있었다.
씻는 것을 마치자 물기까지 털어준 이렌은, 시든을 들어서 밖으로 옮겼다.

"옷은 내가 입을 수 있어. 씻겨줘서 고마워. 입을 옷만 가져다주겠어?"

"알겠어. 기다려봐."

이렌은 시든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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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이세계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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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8-02 00:22 | 조회 : 441 목록
작가의 말
에리스(찡긋-☆)

하하핳 드디어 됐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연재할 수 있게 되서 기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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