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쩌는 동생(감금&도그플 2

오늘은 안달래주고.. 벌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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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과 동시에 내 몸과 이어져 있는 철쇠를 풀어잡고 내 브리프와 바지를 한꺼번에 내렸다.

그다음 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중저음으로 내게 명령했다.

형, 예쁘게. 꼴리게 잘 빨아 주세요-

아가는 자신의 페니스를 내 입에 점점 갔다 대었다.
솔직히 남자가 같은 남자의 것을 빤다. 란 생각은 한 번도 하지 못하였기에 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반항했다.

내 반항을 빤히 지켜보던 동생은 가소롭다는 듯 피식 하며 바람빠지는 소리를 한 번 내더니 내 뺨을 때리고, 때리고. 계속 해서 떄렸다.

요즘 운동에 맛들인 동생이었기에 동생의 몸엔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근육이 자리 잡혔고 이내 나도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힘이 쎄진터라 맞는 뺨이 너무 아팠다.


이런 내가 엄살이 아니라는 듯이 이어, 입술이 터졌고 남아 있는 내 자존심에 입술을 꽉 닫자 비릿한 피맛이 느껴졌다.

계속 되는 고통에 내 입이 벌려졌고 그 틈을 타 아가는 자신의 페니스를 내 입으로 집어넣었다.

갑자기 입에 들어온 크고도 큰 이물질 감에 입을 닫기 위해 이를 세웠고 아가는 미간을 찌푸리고 나를 자신의 밸트로 때렸다.

"형 이 세우면 한 번 당 2시간 추가예요.? "

사탕 빨 듯 잘 빨아보라고요.

지금 이 것도 괴로운데 2시간 추가라는 소리에 나를 그냥 있는 자존심을 버리고 짧고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다.

같은 남자였기에 기분 좋은 곳은 나도 알고 있었다.

귀* 부터 페니스의 뿌리 까지 혀로 샅샅이 핥았다.
아가는 감질 맛이 나는 듯 내 머리채를 잡고 나를 앞뒤로 흔들어 댔다.

그리고 얼마 후 입에 퍼지는 비릿함에 뱉을려고 했지만 동생이 코와 입을 막는 바람에 뱉을 수 없었다.

"삼켜"

점점 없어지는 공기에 질식 할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삼켜졌고 목구멍이 텁텁한 느낌에 기침을 계속 했다.

동생은 나를 힐끗 쳐다보며 서랍에서 어떠한 약통을 꺼내고 자신의 입에 넣은채 나에게 키스했다.

할 껀 다했지만 동생이었었기 때문에 키스만큼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관통 해갔고 나는 입을 꾸욱 닫았다.

하지만 내 볼을 쎄게 쥐어잡는 동생에 결국 키스를 하게 되었고 어떤 약이 내 입속을 빠르게 투했다.

"아.. 형이 빨리 입을 안벌리는 바람에 저도 약을 조금 먹었잖아요. "

"오늘 허리 안 괜찮아도 된다는 소리져?"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말은 내뱉는 동생에 잠시 갸웃했다.

생각하던 것도 잠시 서서히 몸이 뜨거워 지며 온 몸이 성감대가 된 느낌에 나는 그것 마져 멈췄다.

"흐읏..ㅇ..이거 뭐야..?!히익"

이 것을 기다렸던 듯이 다가 오는 동생에 몸을 움추렸고 동생은 상관 없다는 듯이 어딘가에 자신의 손가락을 쑤욱 집어넣었다.

밑을 쳐다보니 그 곳은 나의 후장이었다.

그 것을 인지하자 말자 나는 급격히 불쾌해졌지만 몸은 그것을 원하는 듯 했다.

"흐읏..하아.. ..으에엣..?!!!"

내 속을 휘젔던 아가의 손가락은 어느 곳을 찔렀고 원하지 안았던 신음이 내 입에서 흘러 나왔다.

"흐아앙..!! ㅈ..좋아아..!!"

왠지는 모르겠지만 자극해 오는 부분이 너무 나도 좋았다.

간질간질 하면서도 느껴지는 쾌락에 내 앞은 쿠퍼액이 줄줄 흘렸다.

"형 아무리 좋다고 해도 너무 발정난 암캐 처럼 구는거 아니예요?"

동생의 음담패설에 이성을 부끄러워 했지만 본능은 그 것이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쌀 것 같.. 흐윽..이거 뭐야아.. "

쌀 것 같다는 나의 말에 의 귀*를 자신의 엄지 손가락으로 막았다.

"ㅇ..이거 뺴줘.."

"그럼 ''''저는 주인님의 발정난 암캐에요. 마음껏 부려주세요''''라고 외치면 한 번 생각 해볼께요?"

능글능글한 얼굴로 이상한 소리도 서슴치 않은 동생에 잠시 당황했지만 일단 지금 내 상황이 더 시급했다.

"....주세요.."

"뭐라고요?"

"흐읏.. 저..흐읏는 ..주인 흐앙..! 님의 암캐예요오..!"

동생은 이내 만족 한 듯이 내내 후장에서 손을 빼고 어떠한 것을 다시 넣었다.

"꼬리가 있으니까 진짜 개 같아요-"

하며 내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 다음 내 머리에 동물 머리띠 까지 씌우고 서야 만족한듯 내 목과 이어져 있는 철 쇠를 다시 선반에 묶었다.

" 형 저 나갔다 올테니까 강아지 답게. 집 잘지키고 있으세요?"

라는 말과 동시에 동생은 방을 나갔고 내가 흐느끼는 소리만이 방을 채웠다.

간지러운 뒷구멍에 꽃아 져있는 것을 앞뒤로 흔들며 내 욕구를 풀어갔다.

"흐응- 흐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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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03 10:46 | 조회 : 21,043 목록
작가의 말
kiol

3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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