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도훈아!!"
아..저기서 달려오는 것들은 대체 무엇이며...
아니아니, 애초에 왜 이런 상황에 빠지게 된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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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이었던 섹*와 더불어, 제일 믿고 친했던 친구..믿었던 후배에게 내 처녀를 뺏기다니...
솔직히 이정도면 사이가 멀어지는건 물론 협박..아니 왕따까지는 생각에 두고 있었을 참이었다.
평소보다 너무나도 무거운 발걸음으로 가, 교실 문을 여니..
"선배!!"
"도훈아!!"
내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그들은 평소와 같이 행동했다.
하지만 이에 안심 할 수는 없었다.
그들이 어떠한 행동을 할 지는 모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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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에에에....?!!!'
딱히 그 행위(?)후에 달라진 점이 생기길 바란 것은 아니였다.
그래도 이건 너무 아닌데..??
그들은 너무나도 평소와 같이 행동했다.
아, 한 가지만 빼고..
왤케 질척거려어?!!!
그들은 학교에서 부터 계속 껌이라도 되는지 간에 내옆에 꼭 달라붙어 있었다.처음에는 별 신경 안썻지만, 너무 귀찮을걸...
게다가 인기많은 알파들이 내 옆에서 얼쩡대니까 애들은 계속 내게 무슨일이냐 캐묻는다.
'후우...'
'역시 사람과 엮이는건 아주 귀찮은 일이라고오..'
왜이렇게 안좋은 일만 연달아 내게 일어나는 걸까..
그애들은 진정 내가 좋아서 그러는 걸까...
아님 내가 오메가여서..?
알 수 없는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채운다.
아, 안쓰는 머리를 오랜만에 써서 그런 것일까 머리가 점점 아파갔다.
한참을 생각하다 이제는 될대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눈을 점차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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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질퍽)
후으음..뭐야 이거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책상 믿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ㅎ..후읏..?!!"
이상한 느낌에 책상 믿을 보니,
'음..?에에에..?!!'
부회장이라는 놈이 내 자*를 빨고 있었다.
그는 나의 시선이 느껴졌는지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봤다.
"헤에- 선배? 일어났어~?"
"곤~히 자고있길래 깨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빨고있었어"
"아니, 빨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실례라고오..?!!!"
그렇게 투닥투닥 거리고 있는 사이, 차가운 손이 옷 안으로 스르르 들어왔다.
"야.."
이거 100퍼 김우성이다..
"아..헷 들켰네..?"
헤엣..?헤에엣?이 자식이!!!
둘다 꿀밤 한대씩 쥐어줄려 할 때
"흐으응..??"
내 자*를 빨다가 갑자기 내 귀*를 만지작 거렸다.
"에이~ 선배도 여기 발딱 세우고~ 사실 좋잖아요? 안그래요?"
나는 차마 아니라고 할 수 없었다.이 내 원망스러운 아들놈 때문에!!
"흐으응.."
계속 되는 만지작 거림에 참을 수 없었고
"ㅎ..흐앗!! 나올려고 해엣!!!"
한발을 빼버렸다.
나는 사정하자 말자 몸의 기운이 빠지며 주늑 뜰여졌고,꽤 개운함에 눈이 무거워 졌지만
"어라어라~ 선배만 좋으면 다예요? 저도 좀 즐겨야죠~"
"도훈아 나 지금 밑에가 위험한데~?"
아..젠장할...
그 둘은 나를 천천히 애무했다.
"선배 제 손가락 맛있어요~? 너무 빨아들이는데~"
"ㅎ..흐읏!!"
후배라는 자식이 내 구멍에 손가락을 약간만 넣어 나를 조롱했다.
"에이..참을성 없기는 알았어요, 원하시는 데로.."
그는 말이 끝마치기도 전에 자신의 페니*를 내 구멍에 한꺼번에 넣었다.
"ㅎ..흐앗!!!그렇게 넣으면 내 구멍 찟어져버려엇!!!"
그래게 신나게 박고 있던 김우성이 입맛을 다시며 내게 말했다.
"이것만 으로는 도훈이 부족하잖아.그치?"
라며 지 페니*를 내 구멍에 넣을려고 했다.
"ㅇ..안 흐윽..아..안들어가앗!!!"
뒤에서 부터 올라오는 쾌락 에 반쯤 정신이 나간체로 칩ㅇ!ㄹ 흘리며 발했다.
"어..엇!! 울지마"
"더 꼴리잖아~"
라며 내 구멍에 자신의 페니*를 넣었다
"흐아아앙!!!!"
두배의 쾌락감에 이대로라면 이상해 져 버릴 것 같았다.
"ㄱ..그마안!!!"
그 소리를 들은 둘은 갑자기 박던 걸 멈췄다.
""헤에-진짜 그만둬?""
"흐읏...ㅇ..아니잇.."
"그럼 애원해봐~"
김우성 ㅈ..저짜식!!! 하지만 쾌락은 자신감을 이겼다.
"ㄴ..내 구멍에 ㅍ..푹푹 ㅂ..박아줘오!!!"
내 인생 역대로 칭피한 순간이었다.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둘은 씨익 웃더니
"기꺼이"
라며 미친듯이 처박아 댔다.
"흐읏..이제 싼다!!"
둘은 사정하기 직전 자신의 자*를 꺼내 내 얼굴에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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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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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도ㅎ..."
"도훈아!!!"
"으음.."
비몽사몽 한 체로 나는 나를 부른 곳을 쳐다봤다.
"뭐하길 래 그렇게 신음을 해.."
"혹시이~"
김우성과 자칭 전교부회장은 나를 캐묻었다.
아..꿈이었구나..
흠뻑 적어있는 바지에 갑자기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혹시 우리 꿈꿨어~?"
"선배가 그렇게 저희를 원하다니~기쁘네요"
"집에가서 아주 구멍이 헐 정도로 박아줄께요~♡"
아..ㅈ됬다.
젠자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