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버스&3인 플레이

*이번화는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

오메가란?

오메가는 남성이라도 임신을 할 수 있는 부류이다.

오메가는 아무리 베타와 성관계를 하더라도, 아이를 가지지 못하지만, 알파와의 성관계로는 아이를 가질 수 있다.또한 세계에서 가장 적은 종류의 인간이다.

(우성 오메가는 그냥 오메가의 비해 히트라싸클 떄 더 많은 페르몬을 분비한다.)

알파란?

알파는 오메가의 남성 또는 여성등 모두를 임심시킬 수 있지만, 베타의 여성 또는 남성은 임심시킬 수 없다.

베타는 오메가의 히트떄 나오는 페르몬 냄세를 맡지 못하지만, 알파는 맡을 수 있어, 오메가의 페르몬이 강할 수록 성욕이 강해진다.

(우성알파는 그냥 알파보다 페르몬을 더 많이 뿌릴 수 있어, 오메가를 더 강하게 유혹할 수 있다.)

베타란?

베타는 세계 전체 인구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종류의 인간이다. 베타는 오메가를 임신시키거나 알파의 성관계로 아이를 가질 수 없으며, 오직 베타와 베타만의 성관계로만 아이를 가질 수 있다.

히트라싸클 즉 히트란?

히트는 오메가가 매달 주기적으로, 성욕이 가장 강해지는 날이다.

어디서든 히트가 발생 할 수 있어, 알파가 많은 곳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알파가 맡는 대체적인 히트 떄 나오는 페르몬은 은은한 복숭아 향이라고 한다.

하지만, 히트억제제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면 히트가 나도, 억제를 할 수 있다.

나는 평범한 고딩이다.

아, 아니지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달까나-

나는 우리나라에서 0.01%의 확률로 오메가이다.

그것도 우.성.오.메.가 란 말이다.

초,중학교 때는 검사 결과가 알파라고 나와, 예쁜 오메가 여성과

알콩 달콩하게 살 생각으로 기대가 가득 차 있었다.

아..아 근데 이게 뭔가..갑자기 그냥 오메가도 아닌 우성 오메가라니!!!

검사측정 2주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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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김도훈!!! 이리 좀 와봐!!"

세계에서 손 꼽히는 의료제약 회사에 다니는 우리 누나는 항상 연구를 한다는 이유로 내게 잔 심부름을 시킨다.

물론, 나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애! 도훈아 누나가 부르 잖니! 빨리 가봐!"

어릴 적 부터 총명하고, 좋은 회사에 다니는 누나에 부모님은 항상 누나편을 든다.

"네에~네에~갑니다~"

오늘은 무슨 잔심부름을 시킬까..

"자! 이것 좀 먹어봐"

아아..이제는 나를 실험체로 사용하려는 것인가..

"이거, 먹으면 죽는거 아냐?"

아직은 하고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하는 것도 많은 나는 궁금증을 품으며 누나에게 물어봤다.

"어허! 누나 못 믿어?"



"자 !! 빨리 원 샷 해!"

반강제적으로 먹여진 그 액체는 예상과는 달리 은은한 복숭아 맛이나는 액체였다.

"어? 이거 뭐야? 맛있네?"

"그치~?"

누나는 말과 다르게 음흉하게 웃고 있었다.

.

.

.

.

아무래도 그 때 먹었던 액체가 이상했던 것이 틀림없다.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베타였던 내가 하루 아침에 우성오메가라니…

성급한 마음에 누나에게 그게 무슨 액체인지 물어 보기 위해 핸드폰을 켰다.

핸드폰을 키자, 내가 먹었던 의문의 액체 사진이 인터넷 중앙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 한 눈에 보였다..

그 사진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도 특별 해 져 보세요! 하나에99999999999999999억 만원! 베타도 오메가가 될 수 있는 마법의 액체!'

그리고 그 설명 밑에 아주 작은 글씨가 적혀 있었다.

'체질에 따라 우성 오메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내가 그 우성 오메가 체질이라는 건가…

아니, 그럼 이제 나...오메가 인 거야?!!!!"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치고 있는 나에게 단짝 우성이가 다가왔다.

"왜 그러냨ㅋㅋㅋㅋㅋㅋㅋ 너 저기서 보면 미친사람같앜ㅋㅋㅋㅋㅋㅋㅋ"

부러운 짜식… 초등학교 때 부터 지금까지 친구였던 그는 항상 알파가 나왔다.

오메가보단 알파가 낮지 않은가…

나는 그에게 괜히 화풀이를 했다.

"너 때문 이야..나쁜 짜식.."

.

.

.

.

충격적인 소식을 정해준 하교가 끝나고 곧장 집으로 가 누나에게 물었다.

"이게 뭐야!! 내가 왜 우성 오메가가 된건데!!!"?

누나는 자기일 아니라는 듯이 건성건성 말했다.

"아아.. 그거? 그거 완전 비싼건데 공짜로 줬으면 감사해 해야지. 그거 상위1%의 재벌 아니면 못 사는 거야~"

"으아아악!!!"

저것을 때릴 수도 없고...그렇게 나의 우성 오메가 생활이 시작 됬다.

.

.

"야, 오늘 피방 고고??"

아직 내가 오메가라는 걸 모르는 우성이는 평소와 같이 내게 피씨방을 갈껀지 물어봤다.

나야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피방안에 있을 알파무리를 볼 생각에 소름이 끼쳐 거절했다.

"나 오늘 바빠…"

그는 의아한 듯이 말했다.

"너가?피방에 안 간다고?!! 너 오늘 많이 아파??"

시끄럽게 빽빽 대는 김우성을 버리고 교실 밖에 나갔다.

"전교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아 맞다, 나 전교 회장이었지?

알파 중에서도 공부도 꽤 잘하고, 잘생긴 외모에 인기 투표로 걸렸다.랄까-

자랑 같지만 사실인 바이다.

근데 그런 내가 오메가라니.. 하루 아침일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함든 현살이었다.

"하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생각을 해봐도 나오는 것은 한 숨 뿐이었다.

학교가 끝난 후 방과 후에 학급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후읏…?"

갑자기 열이 올라오더니, 온 몸이 달아올랐다.

단순한 열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한 점들이 많았다.

온 몸이 성감체가 된 것 같았으며, 뒷구멍이 간질간질했다.

이 기분은 대체 무엇인가…?

시간이 갈 수록 증세는 더 심해졌고, 더욱 더 간지럽혀 오는 뒷구멍에 미칠 지경이었다.

"전교회장님 이거 두고 ㄱ…"

아...안돼는데..

저 멀리서 나 보다 1살 어린 전교 부회장이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나를 본 전교부회장은 잠시 의아한 듯 상황 파악을 하더니, 지금까지 보지 못한 웃음으로 나를 쳐다봤다.

"어라 어라 ~ 이게 뭘 까나? 그 대단하신 전교회장님이 오메가라니~

"ㅁ...뭐..?"

전교 부회장의 이름은 한수진으로 남자이면서도 귀여운 얼굴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다.

또한 모든일에 열심히 하며, 성격도 착하기에 그에게 호감을 느낀지 오래 였다.

그러한 그가, 나를 내려다 보며 비웃는 것에 이유를 알 지 못했다.

"으음…. 분명 알파라고 해서 포기한 상태였는데...오메가 라니..크킄"

나는 그제서야 상황파악을 하고 그곳을 뛰쳐나오기 위해 일어스려 했지만..

"흐읏..읏.."

계속되는 간지러움에 일어 슬 수 없었다.

"'헤에~ 도와드릴까요~?"

계속 비꼬는 그에 짜증이 나야 하지만, 나는 그가 어서 나를 안아 주길 내심 바랬다.

"뭐..정 그렇다면야.. 당신 얼굴이 반반한걸 감사히 여기세요"

그는 어느세 내 옷을 벗기고, 가슴을 애무 했다.

"흐으응…"

그가 애무하자 나의 뒷구멍은 점점 간지러워 졌고..

"ㅇ..이제 빨리 넣어죠오…"

내 말에 피식 웃더니 그가 말했다.

"우리 회장님은 많이 성급하시네요~?"

말이 끝나자 말자 그의 손이 나의 바지를 벗겼고, 한 손으로는 내 구멍을 풀며, 입으론 내 자*를 애무했다.

"으으흣..ㅆ..쌀 것 같아..!!!"

나는 금방 싸버렸고, 기진맥진 했다.

"어라~? 혼자만 가면 안돼죠..나도 같이 기분이 좋아야지~"

그는 금방 쌌기에 예민한 나의 구멍에 그의 자*를 한번에 넣었다.

"으하하앙!!! ㅊ..천천히이.."

"흐읏..이렇게 쪼이는데 어떻게 천천히 넣어요~?"

그는 계속 세게 박았고, 그에 맞추어 나는 계속 사정했다.

"흐아아...ㄷ..더 이상은 무리이.."

"헤에~ 전혀 안그래 보이는데요? 봐바요, 이렇게 안놓아 줄 듯이 꼬옥 잡고 있자나요"

그는 우리가 이어져 있는 부분을 자랑하듯이 보여 주며 말했다.

그 말에 나는 금세 빨개졌고, 그는 계속 박았다.

그때…

"ㄷ...도훈..?"

아..큰일났다.

내가 피시방에 안가자고 하자, 그럼 놀기라도 하자며, 회의 끝날 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한 우성이가 나를 내려다 보고있었다.

나는 얼굴이 창백해 졌고, 계속 박아대는 그를 멈추기 위해 불렀다.

"ㄱ..그만...흐..흐아앗!!"

하지만 그는 말을 듣지 않고 더 세게 박아댔고, 나는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ㄴ...너!!!"

우성이는 한수진을 죽일 듯이 노려봤다.

하지만 한수진은 그에 가소롭다는지 피식 웃으며 말했다.

"당신도 애한테 박고 싶어했자나~ 안그래?"

ㅁ...뭐라고..?

거의 10년지기 친구였던 우성이는 내게 단 하나 밖에 없는 절친이였다...그가 그랬을 리가…

"ㅇ..아니야!!!"

"헤에~ 진짜로요…?그럼 저혼자 계속 할까요..?크킄"

그 말에 우성이는 움찔하더니 내게 다가왔다.

"미안..도훈아"

"ㅁ..뭐..? 너가 나한테 이럴 수는 없는 거 잖ㅇ…"

우성이는 내가 말을 끝내기 전에 내 구멍에 박아댔고, 더 이상 따질 수도 없는 노릇이 었다.

"선배, 청소 펠*도 잘부탁 드려요~"

라고 하며 자신의 자*를 내 입에 넣었다.

워낙에 큰 그의 자*에 내 목구멍 까지 다았고, 구역질이 나려고 했다.

"흐아아앗!!!!"

"크읏"

"흡"

우리는 동시에 사정했고, 나는 움직일 수도 없었다.

.

.

..

.

그 이후 이제 우성이와는 사이가 멀어졌고, 한수진과는 더 이상 엮이지 않았다.

라고 끝내면 깔끔했겠지만..

"도훈아~!!"

"선배!!"

그 뒤로도 그 둘은 내 옆에 달라붙어서 계속 섹*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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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26 15:57 | 조회 : 17,536 목록
작가의 말
kiol

엄청 오랜만이네요..((뻘쭘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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