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촉수플

정액의 농도보다 진한 그 묽은 액체..다시는 맛볼 수 없는 쾌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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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어두컴컴한 날이었다.

같은 게이 친구의 부탁으로 그의 집에 찾아가게 되었다.

무엇떄문인지 무척 급한 목소리였기에, 한걸음에 그의 집에 갔다.

내가 걱정했던 그는 내 걱정과 달리 매우 맑아 보였다.

"하아...그러니까..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줄래?"

"하핫...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단 말이지?"

그는 초 거대 촉수 괴물에 잡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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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 괴물을 그에게서 떼어놓기위한 한바탕의 전쟁이 끝나기 까지의 많은 소동이 있었다.

"흐아앗...!! 뭐하는거야 이 촉수 괴물아!! ㅇ...아프다고!!!"

"흐읏..?흐아아아앙"

그 촉수 괴물은 죽기살기로 덤벼들었고 내 처녀를 가져갔다..

어찌저찌 해서 그 괴물은 떨어졌고, 이제 남은건 ...친구 녀석의 설명뿐이다.

내가 그를 쨰려보자 그는 눈을 피하고 안절부절했다.

"자...그럼 이제 제대로 설명해보라고..?"

그는 말하기를 뜸들였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째릿

바로 불었다.

"아니..그게 얼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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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설명을 들어보자면.

그는 평소와 같이 있었는데 지인이 갑자기 들이 닥쳐서 이 거대 촉수괴물을 주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는 미니미니 하고 귀여워서 키우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특히상황이 있는데에.."

이 촉수 괴물은 사람의 정액을 먹고 자란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냥 시험삼아 주어 보았는데 그 작은 몸으로 꼬물되며 자신의 자*를 애무하는게 너무 귀여웠던 나머지 계속 주니 이렇게 초 거대 촉수 괴물이 된거라고 한다.

초 거대 촉수괴물로 자란 이후엔, 자기도 자신의 주인보다 자신이 더 쎄다는 것을 알았는지, 반항을 한다고 한다.

"암튼, 그건 알겠고, 날 왜부른거야?"

"으음...그게 너가...후우..고통분담하자."

한참을 망서리던 그는 무리수를 두었다.

"뭐..??"

"아니, 같은 게이로 좀 도우면서 살아야지!! 그렇다고 저 생물을 죽일 수는 없잖아..?"

그는 내가 지나가다가도 길 고양이를 만나면 바로 집으로 데리고 가는 나의 약점을 잡아 부탁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아니지!!"

"하지마안..."

그의 얼굴에 평소 약했던 나는 결국, 그를 도와주고 말았다....

"그럼..내가 뭘하면 되는데...?"

"밥으로 정액을 주면 되는ㄷ.."

내 어이없는 표정에 그는 눈을 돌렸다.

"그럼..잘부탁해에.."

그는 말을 마치자 말자 밖으로 도주했고, 나는 그 거대 촉수 괴물을 돌보아야 했다.

"하아...대체 어떻게 주는건데..?"

이 말에 잠잔코 있던 촉수 괴물이 일어나, 그 많은 촉수들로 나의 몸을 감싸았다.

"흐읏 ㅁ...뭔데?"

그 괴물은 실제 남자의 자* 같은 촉수로 나의 애*을 공략했다.

"흐이이익..? 안돼 안된다구우!! 나는 아직 한번도 해본적 없어!!"

나의 말에 촉수 괴물은 잠깐 멈칫하더니 그 커다란 촉수 대신, 성인 남자의 검지만한 촉수를 내 애*에 넣었다.

"흐이익..?아파아..흐극.."

처음이기에, 그정도도 아팠던 나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 촉수 괴물은 아까와는 달리 계속 그 촉수를 넣었다 뻈다를 반복하였다.

그것이 익숙해질 무렵, 아까전 그 커다란 촉수를 내 애*에 가다대었다.

"ㅈ...지..진짜루 넣을꺼야..?설마..?"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번에 그 커다란 촉수를 내 구멍에 넣었고..

"흐아아아앙!!!아파..아파!!"

이 아픔도 잠시 이것은 쾌락이 되었다.

그 촉수 괴물은 내 유두를 실같이 얇은 촉수로 간지럽혔다.

촉수이기에 미끌미끌한 것이 나의 유두를 농락했다.

간지럽히다가, 꾸욱 누르고, 자신의 미끌미끌한 액체를 내 유두에 바르는 등..

그의 능숫한 놀림에 갈 것 같았다.

그때.

절정에 이른 나의 자*에 실처럼 얇지만 기느다란 그의 촉수를 집어넣었다.

"흐으으응?! 뭐야 이거...? 뺴죠오..!! 나올 것 같단말이야아..!!"

촉수는 내 말을 듣는 건지 마는건지 계속 나를 농락했다.

"흐핫...!! 흐으으읏..""

그가 계속 행위를 할 무렵, 내 안을 무엇을 찾듯이 내 안을 마구 누르던 그의 촉수가 어는 한 부분에 닿자, 겉잡을 수 없는 쾌감이 몰려왔다.

"흐아아아아앙!!! 조하아!!"

내 허리가 활처럼 굽어지는 것은 물론 야릇한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내 신음에 나도 깜짝 놀라 입을 막았지만, 그것도 잠시 촉수에 의해 입과 손이 멀어졌다.

한참을 쑤셔대던 촉수는 갑자기 내 입을 벌리더니 하얀 액체를 뿜었다.

지금까지와의 남자들과 다르게 정액이 아주 진하고 묽었다.

그의 비릿함에 취하고 있을 때, 그는 내 구멍에 무언가를 서서히 넣었다.

아까전보다 몇배는 큰 어떤 물체에 나는 쓰러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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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 보이는건 나를 배신하고 튄 친구녀석.

그는 내 구멍에서 무언가를 빼려고 안간힘을 ㅆ고 있었다.

잠의 몽롱함에 정신을 모차리던 나는 그에게 물었다.

"너 뭐하냐"

내가 일어난것을 그젯야 알아차린 그는 뻘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저...그게"

말하길 망서리는 그가 답답하여 내가 직접 봐보았다.

"....이게 뭐야...?!!!!"

잠의 여운이 확 꺠는 듯하였다.

내 구멍어서 이어져있는 알들이 나오고 있었다.

"ㄱ..그 촉수가 너가 마음에 들었나봐.."

한참동안의 침묵에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근데 이게 안빠지는데...힘을 좀 줘볼래?"

"뭐...?! 너가 빼!!"

친구는 갑자기 짖궃은 표정을 짓더니 내게 말했다,

"헤에..그럼 안나올지 몰라..? 너 안에서 부활되면...촉수가 너를 휘젓고 다니겠다,그치?"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힘을 쓰며 나오도록 힘을 주었다.

"어..어어? 한개 나왔네?"

그는 거의 반쯤 나온 알을 다시 집어넣었다.

"ㄴ..너 뭐하는거야!!!"

"흐응-? 잌ㅋㅋ 알았어 알았다구, 도와 줄께"

그는 내 애*을 휘젓더니 알을 잡은후 세게 잡아 댕겼다.

"후아아앗..!!"

알이 모두 이어져 있어 줄줄이 나왔다.

"오오...이러니까 너 진짜로 알 낳는 것 같다...!"

눈치 없는 그의 말에 한대 패주고 싶었지만, 몰려오는 피로감에 나는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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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7-07 13:22 | 조회 : 22,283 목록
작가의 말
kiol

시험기간이여서 한동안 썻어요...죄송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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