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2)

"하앗...!흐응..ㅇ..아파...!!"

이승준이 보는 앞에 김태정은 그 남자에 의해 벌을 받고있었다

벌이라 하면 사정방지용링을 끼고 요도에 긴막대기를 넣은것이었다

이승준은 아직 요도에 막대기를 넣어본적이없어 저게 무슨 느낌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김태정을 보면 정말 아프긴한거같았다

저렇게 말도잘없고 표현도 잘안하는애가 딜도를 꽂은채 울면서 말하고있으니

"하읏....흑...주잉님...ㅇ..아파여...흐읍..."

"이런걸 좋아하지않아??"

"흐응..ㅇ..이런거 조아,읏..하는 음란한..흣.. 개에요..흐읏.."

"좋아 준비는 다 된거같군"

그 남자는 김태정의 구멍에서 딜도를 빼내고 곧바로 자기 패니스를 넣었다

"흐앙!!!!! 핫...."

김태정은 귀신이 빙의한거처럼 허리를 한번 꺾으면서 일어났다가 다시 쓰러졌다

"핫...흐윽....흣...ㅈ..주인님...ㄱ...그만...."

그 남자는 김태정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박고만 있었다

계속되는 추삽질에 김태정은 사정감이 몰려오는지 더더욱 앵앵됐다

"하응,,핫..으흥..흐아..ㅇ하읏....앙...대...ㄴ...싸고..읏,,시퍼.."

앞이 꽉 막힌채 계속 뒤를 박히고 마음대로 사정을 하지 못하니

김태정은 점점 눈이 풀려가면서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하악...흐윽...흐읏..주잉님..흐핫!!"

다시 김태정이 느끼는 곳을 박았는지 허리가 휘면서 그대로 소리를 질렀다

"흐아아아앗...!!!"

"후아...아주 발정났어, 김태정?"

김태정은 그 남자의 말을 들은채도 안하고 계속해서 그 남자한테 빌었다

"흐읏..앞,읏..에 풀어주세여..흣..."

"뭐벌써? 아직이야 난 아직 싸지 못했다고

그리고 너가 싸고싶으면 더 구멍을 조이지 그래?

너가 쌀 수 있을땐 오로지 니 구멍에 내 정액을 받았을때야

그러니까 빌어봐 내 안에 싸달라고"

"흐아,앙,싫어..부끄러,,흣,,"

"아직 정신을 못차렸네"

찰싹

그 남자는 김태정의 엉덩이를 쎄게 한번 때렸다

"흐핫!!!흐읏..ㅇ..아파..

또 한번 김태정의 엉덩이를 때렸다

"흐읏..흡...으흥..ㅆ..싸주세여..제안에,,읏,,주잉님의..흣..정액..싸주세여.."

"그래ㅋㅋ그게 지금의 니 위치야

나한테 빌면서 내 정액받이나 하라고"

"아흐,,제발요,,제발..아으..주잉님,하응!..ㅃ..빨리 가게,,읏,,가게해주세요..

제발..싸주세요,, 제 안에,,읏.. 싸주세요!!"

"크흡..그래..나도 이제 쌀거같다"

그 남자는 김태정의 허리를 붙잡고 더더욱 쎄게 추삽질을 한다

그러곤

"싸면서 뭐라말해야되지?

김태정은 숨을 꺾꺾 쉬고 허리를 꺾으면서 미치려고 하면서도 말을 계속한다

"가,,감사하다고 해야.."

그 남자는 씨익 웃으면서 김태정의 요도에있는 막대기와 사정방지용링을 빼면서

"이제 가"

김태정은 마음껏 싼다 무슨 분수처럼 퓨슈슛ㄱ하고 나오는데 헤벌레한얼굴로

"하앙!!ㄱ..가는걸 봐..읏..쥬셔서 감사합니다..하읏..!!"

이러면서 남은 정액을 쏟아낸다

이승준은 묶여서 그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됐다

'시발..시발..'

속으로 욕만 지껄이고 있는 이승준은 지금 자기부원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졌다

김태정은 여전히 쓰러져서 눈은 뒤집힌채 침을 줄줄흘리고

끆끆되면서 가끔씩 움찔움찔 되고있었다

"흐읏..흣...흐항.."

그때 그 남자가 이승준한테 말을 건다

"그래 니가 우리 보스가 가지고놀고있다는 그 장난감인가?

듣자니 너도 엄청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데 사실인가?ㅋㅋ"

"뭐!?어떤 새끼가 그딴 말 짓걸이고다녀!?? 이 차준혁 개새.."

"유현 닥쳐라."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주인공소개-3

하유현(조직B)

188cm

한마디로 섹시하다. 섹시함 그 자체

차준혁과 동갑이지만 자기보다 늦게들어온 차준혁이 자기보다 위인게 마음에 들어하지않는다

그렇다고 겉으로 싫은티를 절대 내지않는다. 능글맞음은 차준혁보다 100배더 많다

소유욕이 매우강한편. 현재 김태정한테 푹 빠져있다. 김태정'얼굴'과 '몸'에 빠져있다는게 맞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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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17 10:30 | 조회 : 36,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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