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2)

"흐아..하읏...후으..이..거..꺼줘..."

"으응..ㄱ..그마안...읏..."

'갈거같아..'

계속해서 딜도가 전립선을 찔러오자 이승준은 이제 거의 정신을 잃고있었다

이제 신음도 거의 안나오고 입을 벌린채 침만 흘리면서 몸을 부들부들 거리고있었다

이제 좀만 더 자극하면 이승준은 갈거같기 때문에

차준혁은 웃으면서 이승준의 귀두를 쓰윽 한번 만졌더니

곧 바로 이승준은 사정을했다

"흐앗!!!!아흑..흐으응..흐아..흣...ㅅ..시러...시러.."

이승준은 뭐가 싫은지 말을 안한채 계속 싫어싫어 만 반복하고있다

"뭐가 싫어 승준아ㅎㅎ좋아 죽는구만 싸니까 좋지??"

이승준은 자기가 졌다는 분노와 자기는 원치않은데 몸은 벌써 차준혁에 의해 길들여져간다는 생각에 수치심이 들었다

이승준은 울음을 터뜨렸다

갑작스런 이승준의 울음에 차준혁은 당황했지만 한편으로는 점점 자기가 원하는대로 간다는 생각에 만족감과

이승준이 자기때문에 운다 생각하니 정복감에 휩싸여 엄청나게 흥분했다

"승준아..지금 나 때문에 우는거야..? 내가 너 가게해서 그게 싫어서 우는거야..?

어쩔수없어..너는 싫어해도 너의 몸은 이제 점점 그 쾌감을 잊지못하는거야"

"흑..흐윽...ㅅ..시러...흡...

차준혁은 이승준이 한번 쌌지만 진동을 끄지않았다

"약을 안먹어도 제정신일때 쌌는데 이제 뭐라 반박할꺼지"

이승준은 한번 갔지만 차준혁이 진동을 끄지 않았기 때문에 또 한번 절정을 맛볼뻔했다

"흐핫..흐응...앙대에..읏..ㅇ..이거..흣, 시러헝...흡.."

"또 갈거같아? 뒤로만?"

이승준은 차준혁이 앞에를 만져줬으면했다 이제와서 차준혁한테 만져달라고 말하는게 너무 수치스러웠지만

그 수치심보다 지금 패니스가 터질거같고 너무 간지러워서 누구가가 만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다

하지만 자기가 먼저 차준혁한테 만져달라고 말하기에 너무 수치스러워서 계속해서 신음만 내고있었다

"흐읏...흐앙...하ㅡ읏...

"그냥 어쩌피 오늘 싸서 졌으니 포기하지그래? 원하는걸 말해봐 승준아ㅎㅎ"

18
이번 화 신고 2018-05-15 18:52 | 조회 : 19,535 목록
작가의 말
High_Q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