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화 그집사,노잼

'시엘....꼭....너만은...지키고 싶었는데...'

"도련님....기분이 편찮아 보이십니다?"

(찌릿)

"ㅎㅎ.....죄송합니다..."

"내가 너땜에 뭔 고생을 하는건지..."

"그런데 리지는?"

"엘리자베스 아가씨요? 글세요,잘 모르겠네요."

"흐응....그래..."

"근데..너 입단속은 잘 하고 있지?"

"입단속이요? 무슨??"

"....모르는건가..?아니면 모른척 하는건가..?"

".....(생각중)...아!!저와의 섹스요?"

"!!!!!!!"

"너 미쳤어??!?!!?!!!"

"미쳤죠.....도련님에게~~♥"

(정색)

"..죄송합니다.."

"........"

4
이번 화 신고 2018-07-12 16:39 | 조회 : 2,940 목록
작가의 말
靑月花

돌아 와씁니다!! 여러분이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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