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를 선고 받은 한준' 한준의 6년 지긴 짝사랑 친구 헌민훈' 한준은 마지막 계절끝에 민훈이에게 마음을 전할수 있을까요'..? 달달하면서 가슴아픈 이야기 마지막 인사도 하지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