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들 너무 오랜만이네요.
오늘은 아마 마지막일 될 팬아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습..그간 잃어버렸다가...결국 머리를 박고서 얻어낸
우리 사랑하고 사랑하는 소중한 저의 매니저 팬아트 입니다.
마음씨 곱고 사랑하는 우리 매니저씨의 팬아트.
바로 「속고 속이는」배우 성진이를 그려줬습니다. ㅠㅠ
이 때 성진이는 살인자로서 피폐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잘 표현해준 우린 매니저씨... 그림실력도 출중합니다.
형사와 살인자의 두 면모를 보여주는 훌륭하고 아름다운 팬아트 ㅜㅜ♥♥♥♥ 정말 받고서 기분이 엄청 좋았던 팬아트에요.
사실 피폐적인 잘생긴 친구를 좋아하다 보니 이 편을 제가 유독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걸 그려주는 우리 매니저 덕분에 광대가 내려오질 않네요. ㅜㅜ♥♥!!!
사실상 한 미모를 연재 해 오면서 저만큼이나 노력하고 힘이 들었던 사람이 우리 매니저라 ㅋㅋㅋ
늘 고마운 사람이랍니다.♥3♥
그런 우리 매니저를 위해서 박수 한 번 주세요 (짝짝ㄱ짝짝ㅁ작딱짝짝짝따가가가)
이제부터 한 미모에 소설이 올라오는 일은 없을 터이지만..
새 소설들은 잘...잘...잘..? 올라올테니 또 만나 뵙게 되면 좋겠습니다. 또다른 현판으로 찾아뵈어도 기쁠 것 같아요.
그럼 또 만나요. 독자분들~! 사랑합니다♥
착하고 이쁘고 세상 혼자 다하는 능력 만점 매니저 언니 수고했어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