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쳣눈에 반했습니다. 사귀어 주시겠습니까'
'어머?"
'사귀어 주십시오.'
'으음... 근데 이름이 뭐에요?'
'아를레하 하림 입니다.'
'하림?'
'네'
'데이트 할래요?'
'네!... 근데...오늘은 안되고 내일 됩니다.'
'그럼 내일.. 1시 이곳에서, 어때요?'
'좋습니다. 근데...'
'?'
'성암이 어떻게 되십니까'
'그것도 모르고 고백한 거에요?'
'첫눈에 반했습니다.'
'......비밀이요'
'비밀입니까'
'네. 대신! 내일 알려 드릴께요'
'알겠습니다. 레이디.
(쪽)
'어머?'
볼뽀뽀... 귀여워
'////////... 내일 보시죠'
얼굴 붉히는것도 귀여워..
(쪽)
'내일 봐요 하림'

6
이번 화 신고 2018-02-18 19:21 | 조회 : 1,989 목록
작가의 말
하르림

모쏠이라 상상연애라도 펼쳐 볼렵니다. 급 전개라도 봐주세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