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렇게 될 줄은 알았는데

언제부터인가 계속 너희를 잃는 꿈을 꾼다라고 생각이들었다.
하지만 그건 꿈이 아니였다,너희를 잃는 것에 대해 피해가 나한테도 들어온다.
모든게 반복된다,너희를 잃은 곳에서 다시 시작해 그것을 피하면 너희들은 또 다른 이유로 내 눈앞에서 끔찍하게 죽어나간다.
무너진 건물에,테러범들에게,화재로,뇌출혈....
하지만 이제 다를거야,내가..너희를 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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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
''진우야...!''
아..어떡하지...이렇게 될 거란거...이래야지 끝난다는걸 알고있는데...조금...무섭네...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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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정신차려봐! 죽으면 가만안둔다! 끝까지 쫓아갈꺼야!''
미안...미안 미안..진작에 이럴걸...너희를 구하는게...조금 더...빨랐으면..좋았을 걸....너희를 좋아했어,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싶었어...이젠...그러지 못하지만....영원히...너희들을 지켜볼게....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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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1-14 23:29 | 조회 : 1,257 목록
작가의 말
큐브씨

방학...2주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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