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상우는 수업이 거의 끝날때쯤 보건실에서 치료를 다하고 교실로 다시 돌아갔다.드르륵"왤케 늦었지?""죄송합니다 선생님 안계셔서...""우휴...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선생님은 나갔다. 그리고 여자들은 나를 밀쳐 놓고 김 상우를 둘러쌌다.털썩"....""야 너네 밀쳤으면 사과 해야하는거 아냐?""어?...뭔소리야?""방금 연진이 밀쳤잖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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