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루엘이 눈을 떴다.
“음...어.?ㄹ,리본씨? 왜 제 침대에!”
“시끄러..다시 자..피곤해..(짜증)”
“아..네”
아,네가 아니잖아!!
왜 내 침대에 리본씨가 계신건데!
아,잠깐만.. 나 어제 본고레에 들어왔지...그래서 당장은 방을 못 정해서 리본씨 방에 와서 잤는데, 리본씨가 소파에서 주무시겠다고 하셨는데 내가 안된다고 하고... 내가 먼저 씻고 쓰러지듯이 침대에서 잤는데...
아니아니아니.그게 아니고 리본씨가 침대에서 주무시고,내가 소파에서 잘 생각이었는데...내가 잘못한거지..?
루엘 루드..이 멍청이...
“풋!”
“리본씨?”
“아니,아니됐어 그래서 니가 잘못한거라고?”
“어,어떻게 아셔써여..”
“어떻게 알았냐고? 얼굴표정이 수시로 바뀌고, 내가 독심술을 할 수 있으니까? 이정도면 대답이 됐어?”
“아...”
“또,니가 생각을 입 밖으로 말했으니까.”
“아..네..?에???방금 머라고..?”
“루엘 니가 니 생각을 입 밖으로 말했다고.됐어?”
“어,어 저..그,그게..어..///(화악)”
아...바보.
바보 맞네.응.바보야.난 바보야.
“어... 둘다 이제야 깬거야?”
? 누구?
누군거 보려고 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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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야마모토,고쿠데라,히바리,무쿠로,크롬,료헤이,바리아들이 있었다.
“?벌써왔어?”
“리,리본씨?!?!”
“아아.나중에 알려줄께 일단 씻고올래?”
“저기,저! 언제 부터게셨나요!”
“어머~♥ 귀여워라~글쎄 언제부터 였을까? 후훗♥”
“시시싯,너가 깨어나기 10분? 전엔가? 공주님?”
깨어나기 10분전이면... 그냥 처음부터 잖아요!
얼굴이 화끈화끈거려..!
나는 얼른 옷을 챙겨 욕실로 들어갔다.
어떻게...창피해!///
~보너스~
“음... 우리가 무서운걸까?”
“시시싯,그럴지도?레비 얼굴때문에?”
“어이! 벨!!”
“어머,맞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리본이 침대에서 내려왔다.
“어머,몸 좋네♥”
그렇다.리본은 지금 웃통을 벗고 있다!
어머 왕 자 복근♥(진정해 작가 새퀴야(철썩
“리본.한잠전에 깨어있었지?”
“글쎄?”
“깨어있었으면서 왜 않 일어났어?”
“루엘이 이런 반응 낼거 예상했지 않아?”
“왜? 귀엽잖아? 그럼 됐지? 안그래?”
““(동감)””
“그래도 루엘은 내꺼니까?”
~보너스2~
리본이 루엘를 외벽으로 밀어놓고 벽치기를 했다.
“ㄹ,리본씨?”
“루엘...정말 눈팅하고 갈꺼야?”
“아니요...죄송해요...(루무룩)”
“하...루엘... 너 오늘 잠 못자”
“네?!”
QnA할때 질문이 많으면 이 뒤를 외전(수위★)으로 쓸거고 아님...안써요★
“ㅈ,질문 많이 해주세요!”
“질문 많이 해줘.나랑 루엘에 대해 더 알고 싶지 않아?(소근소근)알려줄게. 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