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일단 환생..?

핑-

머리가 울린다.왜인지 움직이기 힘들고 무겁다.시야도 보이지 않있다.아,나 방금 고층빌딩에서 떨어져 자살했지?

"아?"

...잠깐,목소리 왜 이래.아니 목소리가 아직도 난다고?

눈이 힘겹게 떠지며 눈꺼풀을 깜빡거린다.

"응애!!"

지져스!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답해봐요..!

당연하게도 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아름다운 얼굴만 두개 보인다.혹시 부모님..?세상에 저건 미인을 넘어섰잖아! 감탄도 잠시,현실을 다시 깨닫는다.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한숨이 나오지 않아 암울했다.아니,당혹감이려나..


..자살 직후,환생이란걸 했습니다.뭐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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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11 01:07 | 조회 : 2,081 목록
작가의 말
레디켤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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