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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진심으로 좋아해"
어느날 니가 이렇게 고백했었지! 나도 널 좋아하는 날이였으니까 한마디로 운명같아
"널 아끼고 싶고 남에게 빼앗기고 싶지않아 나랑 결혼해줄레?" 이 말이 꿈 같았어 지금은 애교쟁이지만 그땐 아주 무지하게 셀랬지..
ㅡㅡㅡ과거회상끝
우우웅 나 회사가기 시러..너랑 평생 집에서 보내고 싶어..ㅜ
안되요 가야지..
시러시러어..
(애교를 부려 귀여워서 심쿵 당함)
마음속: 귀여워...평생 집에서 있고싶데에!!!
여보오...?! 나랑 같이 회사가서 있으면 일 빨리 끝나겠다..!!!(좋은 생각남)
안되 안되에... (코피뿜)
여보오오...!!!!
(삐뽀삐뽀 여긴 병원이에요)
여보오...ㅠㅅㅠ
환자분 환자분!!!
어라..여기 병원..?!
여보오!!! (일어나서 막 발랄해지고 행복함)
(코피뿜!!!
흐잉..또 죽었어 (씨익) 케케케켘 나란 인간 애교쟁이로 여보를 죽였어...ㅠ 흐어어엉..(씨익)
여보의 맘속: ㅁㅊ..싸이코냐 악마냐 애교쟁인가..?!
후후후후..!! 난 회사로 간다!!! 병원비는 이 카아드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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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22 10:41 | 조회 : 916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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