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그 때 만약에 내가 그 아이의 손을 잡지 않았더라면 내가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했는지 그 비극적인 이유를 알지않고 있을 수 있었을까? 맨 처음에는 비극적이지않고 좋았다 180도 달라진 나의 삶이 너무나 행복해 잠시 잊고 있던 것 일지도 모른다 잊고 있던 아니 내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외치고 기억을 자꾸보여 주며 그들을 너무 믿지말라고 경고하던 그 목소리를 외면한걸지도 모른다 너무나 행복해서 나는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돌려서 나에게 말하고 싶다 그 아이와 만나던 시간을 그 아이와의 만남으로 돌기 시작한 진짜 내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지 말고 그냥 멈춰 달라고 가짜의 모습 그대로 있게 해 달라고 하지만 가능 할까? 그때의 나는 너무 지쳐있었기때문에 불가능 할 것 같다 그때 나는 누구라도 좋으니까 제발 나타나달라고 나타만주면 뭐든 할 수 있을것같았다 지금 와서는 후회된다 하지만 지금와서후회 해서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미 지나 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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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7 17:04 | 조회 : 425 목록
작가의 말
에키네시아

많이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도입 부분은 조금 많이 짧습니다 *오타지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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