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사장님" 수
(벌컥-)
"오늘은 왜" 공
"제발요..." 수
"왜~?" 공
"저희 인원좀 뽑아달라고요.." 수
"귀찮아" 공
"아니 저희 잘버는데 왜 사람이 몰잘라서 대회도 지나가게 생겼다니까요!?" 수
"대회 시즌인가..." 공
"그러니까 이번주 까지 인원을 뽑아주셔야합니다!!" 수
"키스해주면" 공
"사장님...한대 만 맞아볼래요?" 수
"아! 나다음주 본사로 들어간다." 공
"네?" 수
"본사로 들어가서 아버지대신 일해야되" 공
"회장님 또 도망가셨나요..." 수
"응 너가 사장맞고 일은 대충 도와줄께 우리집들어와" 공
"저 사장님 집다신안갈꺼라고 했잖아요!!!" 수
"오늘 회식할건데" 공
"들어가겠습니다!! 고기죠?" 수
"응 그때 그곳으로" 공
"네! 전달하고 오겠습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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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2 21:24 | 조회 : 1,282 목록
작가의 말
루나린

부제: 사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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