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그녀ㅡ제1화

창문 사이로 은은한 바람이 스쳐들어와서 나의 머리를 살짝 스친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검정색 스마트폰이 중간 정도 소리인 알람이 조금씩 나의 귀에 도달하였다 나는 알람을 끄고 침대에서 일어나 손바닥정도 열린 문을 활짝열고 밖에 풍경을 보았다 우리집은 벚꽃이 바로 우리 마당과 옆에 피여있어 아침에 보면 정말 아름답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늘은 벌써 푸르게 색칠이 되어있었고 주위에는 신문을 넣어주는 신문 배달원이 부지런하게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창문을 닫고 먼저 옷장앞에 섰다 옷장문을 열자 옷의 종류는 그다지 많지않았다 나는 옷장에서 교복을 꺼내 입었다 눈같이 새하얀 와이셔츠 검은 스커트 그리고 검은 리본을달고검정색 닉삭스을 신고 검정색인 가디건을 입는다 작년에도입었지만꼭장례식장에서보는것과비슷하여익숙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때가 타지 않아 그것만큼은 좋았다 옷을 갈아입고 욕실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머리는 어제 저녁에 미리 감았기에 아직도 좋은 향기와 찰랑 거림을 유지 하고 있었다 나는 머리가 허리까지 오는 정도 였다 얼른 양치를 하고 세안을 한다음 주방으로 향하여 우유와 빵하나를 들고 문앞으로 향했다 신발을 신은 다음 손잡이를 조금 밑으로 내려 문을 열었다 언제나 아무도 없는 공간에 항상 말하였다

"다녀오겠습니다"

나즈막히 그소리가 현관앞을 가득 채웠다 빵을 입에 구겨 넣듯 넣고 우유를 한번에 마신다음 거울로 얼굴을 확인한다음 문을 잠근다 그다음에 자전거 위에 올라탄다음 학교로 향하였다 자전거 패달을 밟을 때마다 얼굴에는 은은한 바람이 스쳐지나갔다 언제나 이렇게 아름 다운 풍경을 보다보면 학교에 금방 도착한다 학교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별로 없었다 시계를 보자 시계는 07:40 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나는 교실에 조용이 앉아 책을 천천히 읽어 나갔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의 이야기 소리와 웃음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시간을 확인해 보니 08:20분 정도 였다 나는 책을 접고 가방에 넣은 다음 교과서와 공책을 피고 공부를 할 준비를 하였다 그다음 가방에서 수첩을 꺼내 숙제나 오늘 일정을 본다 숙제는 어젯밤에 끝냈기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수첩을 다시 가방 안에 넣고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조금씩 시간이 지날 수록 아이들의 소리가 커지기 시작하고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때쯤 되면 시계는 08:50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언제나 이야기하는것은 우리반 "인기쟁이 쌍둥이 형제"와 "귀엽고 멋진 커플들"에 관한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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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1 19:18 | 조회 : 690 목록
작가의 말
nic78408942

우우우우 잘못써서 죄송해요(´Д`。) 그래도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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