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으음 ... 여기가 어디지?

어? 히나타 정신이 들어...? 다행이다.

스가선배? 여기는....

보건실이야... 갑자기 쓰러져서 놀랐다고...

네?제가 쓰러져요?

아 ... 죄송합니다... 이제 괜찮으니까 .. 빨리가...ㅇ
(욱씬)윽....

괜찮긴 뭐가 괜찮아 누워있어...

.........


근데.....올래 부터 몸이 아팠던거야?

(뜨끔)아 ..아니요 오늘은 좀 피..피곤해서 그런거에요..


나는 올래 어렸을때 부터 몸이 아파서 병원에만 입원해 있어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많이 안 좋다는걸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싫었다.
아니 알지 않았으면좋겠다.


...........
아... 그래 .. 그럼 다행이고..

근데 히나타.. 배구 말인데....진짜 할 생각없어?
어째서 하려고 하지 않는 거야?

...........

괜찮으니까... 조금이라도 말해주겟...ㄴ



드르륵


?!


오 치비짱 일어났네?몸은... 좀 괜찮고?

아 ...네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해요....(나이스 타이밍)

괜찮아..괜찮아


이제..곳 어두워 지니까... 빨리가요....


에? 아직 움직이지 말라니까.?


아니.. 글쎄..괜찮다니까..ㅇ


철푸덕


그러니까.. 움직이지 말라고 말했잖아....

(부들부들)괜찮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집에 가게 해주세요..


알았어... 가게 해줄테니까...조심해
부축해줄께....


가..감사합니다.



치이익


그렇게 버스에타고
문이 닫히고출발 하려했다.


치비짱 배구 좀 더생각해봐....


..........


나는 그말에 아무 대답도 할수없었다.
아니 대답 할수 없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몇시간후ㅡㅡㅡㅡㅡㅡㅡㅡ



히나타... 도착했어


아 ..네 감사합니다.


몸도 안좋은데 데려다 줄까?


아...아니요 괜찮아요
아까 버스에서도 자서 안 피곤해요...


그래.... 그럼 조심히가...


네.......



나는 그렇게 빨리 집에갔다.

오늘은 왜 이렇게 늦게 온거니...? 걱정했잖아...


죄..,죄송해요 사정이 있었어요..

절대 어디로 끌려가서 배구 했다고 말못하겠어...


... 그래.? 밥은...?

괜찮아요... 오늘은 먼저 가서 숼게요...


어...그래



철푸덕

하....

나는 방에 도착 하자마자 침대에 누었다.


.........


배구부 들어 오지 않을래.?



헉?,!
아오 왜계속 그말이 떠오르는 건데....


..........


나는 천장을 보며 생각했다.


배구부...배구부라... 해볼까.?
?!

아..아니야 내가 지금 뭔 ..,생각를
배구라면 이제옜날에... 손땠다고....


하지만 그때친 토스 왠지 모르겠지만...
기분 진짜 좋았어...


오랜만이다. 다른사람에 토스를 치는..ㄱ


스르륵


오늘따라 ..피곤했는지 나는 이윽고 ..잠이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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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2 19:39 | 조회 : 2,090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하나타가 카라스노에 전학오기전에도 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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