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2. 신의 딸

슈왁...쾅! 콰앙!
'제법인데..?'
'너 같은..놈한테 질 것 같아?'
'...그렇다면 나도 방법이 있지..'
끼릭...끼릭....
'자...선물이야'
촤아아아악.....
'무슨...'
치이익...치이이이익....
'으아아아악! 이...이건...성수..?'
'큭..큭...'
'크아아악..!'
펑...!
'분신..언제 부터?'
'...언제 부터긴'
'...!'
'니가 공간 정지를 했을때 부터지'
'너...!'
'왜..? 설마 니가 신의 딸이란 걸 알았을 때처럼 아무생각 없이..내 옛날 이름을 불렀다고 뛰어들 것 같아?'
'이게...! Angel's Sword [천사의 검]'
'Devil's sickle [악마의 낫] 걱정마..당하고만 있진 않을거니까'
탁...! 챙! 채앵!
'짜증나게 스리!!'
슈왁...쾅!
'(이 정도면...연막이 가능해)'
쾅...!
'뭐야! 아무것도 안 보이잖아!'
'이틈에...Teleport [공간 이동]'
촤아아아악....
'이이....Wind [바람]'
슈와아아악...
'그새...도망 간거야..? 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
뚝.....
'기다려...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테니까 살인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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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12 16:59 | 조회 : 1,188 목록
작가의 말
큐브씨

이름 추천도 감사한데 응원의 메세지 남겨주신 호익!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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