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정령왕의 위기 下

펄럭..펄럭...
'누아르 그 놈은 티타임이 중요한 거라고 바쁜 악마 오라 가라 야..시간만 낭비했네..'
피곤해..얼른 가서 쉬어야 겠다..
'근데 아까 부터 왜 상급 천사의 기운이 느껴지는 거지..?'
근처에 있나..? 확인 해 봐야겠다.
'Demon eyes [악마의 눈]'
찾았다..!진짜로 있을 줄은..아무튼 마계에 왔으니 환영 인사 정도는 해 줘야겠지..?
촤악..쉬이이익..!
'어딜 그렇게 바삐 가시나..천사 놈들아?'
'마..마왕이 여긴 어떻게..!'
'지나가는 길에 봐서 말이야..천사. 그것도 상급 씩이나 되시는 분들이 마계에 와 주셨으니 환영 인사는 해 줘 야지. 안 그래?'
'(낭패다..마나도 다 떨어진 마당에 마왕이라니..!)'
길게 끌 것 없으니까 얼른 해치워야지..
'Song of Blood [피의 노래]'
'도망쳐야ㄷ..!'
푸와아아아악! 툭..투둑..
'이렇게 빨리 끝 날 줄은..음..? 이건..정령왕의 힘..'
정령왕의 힘을 이 녀석들이 가지고 있었다는 건..정령왕도 이 근처에 있다..이건가?
'..일단 이건 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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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9-25 18:55 | 조회 : 1,511 목록
작가의 말
큐브씨

호익!님 이름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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