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하....으..! 큭...!ㄱ....그만..."

영 은 바닥에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일어나"

진형의 말에 영이는 힘들게 몸을일으켜 겨우 상체만 일으켰다.

"읏..."


"방으로 들어가 한번만 더 나가겠다는말하면 그땐 이정도로 안끝나 "


"......못....일어나겠어.."

스윽


민진형이 나를 안아 침대에 눕혔다.


"얌전히 있어 나갔다올테니까"

2
이번 화 신고 2017-11-04 11:24 | 조회 : 2,511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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