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
벌떡
"아야야 아무래도 오늘은 움직이지 못 하겠다"
탁
"현아 어때? 오늘은 못 움직이겠어?"
"으응 아무래도 허리가 너무 아프네 헤"
"쿡 귀여워"
"아얏"
빈은 현의 볼을 꼬집으면서 말했다.
"근데 많이 아파?"
"우음 그럭저럭 저번 보단 덜해"
"아깝다 다음에는 못걸을 정도로 해줄께"
"히익 제발 그것만은 사양할께"
"아....너 너무 귀엽잖아"
쪽
"////근데 빈아 나 부탁 한가지만 들어주면 안돼?"
"뭔데?"
"나 동생 한번만 만나게 해줘"
"음.....그건 안되는데"
"제발 부탁해 들어주면 네가 시키는거 뭐든지 다 할께!"
"그래? 씨익"
"(섬뜩)으...응"
"그럼....들어 줄테니 내 앞에서 애교 부려봐 그럼 내가 허락해줄께"
(죄송합니다. 갑작스런 몸살에 조금만 쓸게요. 정~~~~말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