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기랑 여러 얘기를 하며 조금 친해진거 같다?ㅋㅋ 그렇게 어늘은 푹쉬고 학교에 왔는데!!!
"어 야 왔냐?"
장기가 먼저 나한테 인사를 걸어왔다. 하지만 나한테 하는건지 모르고 나는 쌩 갔다.
'아직도 안풀렸나???'
점심시간이 되었다. 배고픈 나는 매점에가서 빵을 사러갔다.
'아 배고파 매점가서 빵먹어야지"
"루루루루~~~"
"야..유동준 우리 친구지?"
"아마도?"
꾸르르르륵
'아 빵은 먹고싶고 배는 더럽게 아프네....'
"유동준 빵사와"
'응?'
그어느떄보다 장기의 얼굴이 무서웠다,,,
"너이 새킈 내인사도 씹고,,"
'응???'
풀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