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시작의 여명


새벽의 안개가 거두어지고 햇살이 우리들을 비출때,

당신은 힘없이 웃으며 태양속으로 사라졌다.

길고긴 싸움의 밤이 끝나고,

내손으로 당신을 죽였을때,

나는 비로소 히어로가 되었다.



나는 지금에 와서야 형에게 미안하다는 말조차 전해주지 못했어,



가을이- 끝났다.




이이야기는 여름에서 시작된 히어로들의 이야기,


우리는... 히어로다.

0
이번 화 신고 2017-08-16 21:32 | 조회 : 236 목록
작가의 말
헤이린

넵! 안녕하세요! 초보 글쓴이입니다!원레는 블로그에서 연제 하려던걸 가져왔답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