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ㅠㅠ

"주인님..사랑해요"

지훈이는 정후이의 한마디가 잊혀지지않았다

"정훈아 우리 결혼할래?"

"네?"

"결.혼.하.자"

"...좋아요"

정훈의 볼은 핑크핑크해졌다

"이제 너 안때릴꺼야..사랑해줄꺼야"

"주인님..."

"이제 주인님이라고 안해도되"

"너가 부르고싶은데로불러"

"음...."

"지훈오빠"

"끄어억...심쿵.."

"ㅎㅎㅎㅎㅎ"

"우리 잘살아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흐허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네요..ㅠㅠㅠㅠ

이따가 다시 새로운 소설쓸껀데 저 잊지마요ㅠㅠ

다음소설은 투표에서 가장많았던

연하귀족공...연상노예수입니다

ㅠㅠ 이걸로...도망쳐야 돼는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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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23 18:55 | 조회 : 5,783 목록
작가의 말
초코사과

다음 소설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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