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사랑해요"
지훈이는 정후이의 한마디가 잊혀지지않았다
"정훈아 우리 결혼할래?"
"네?"
"결.혼.하.자"
"...좋아요"
정훈의 볼은 핑크핑크해졌다
"이제 너 안때릴꺼야..사랑해줄꺼야"
"주인님..."
"이제 주인님이라고 안해도되"
"너가 부르고싶은데로불러"
"음...."
"지훈오빠"
"끄어억...심쿵.."
"ㅎㅎㅎㅎㅎ"
"우리 잘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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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허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네요..ㅠㅠㅠㅠ
이따가 다시 새로운 소설쓸껀데 저 잊지마요ㅠㅠ
다음소설은 투표에서 가장많았던
연하귀족공...연상노예수입니다
ㅠㅠ 이걸로...도망쳐야 돼는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