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놀이공원


"빨리가여 빨리 빨리 "

하필이면 지금 차가 심하게 막히고있었다

"정훈아 길이 막히네 좀만 기달려 "

"힝.. 네 "

"정훈아 오늘 계속? 그렇게 귀여운짓 할꺼지? "

정훈은 자신도 모르게 지훈에게 의지하고 칭얼대고있었다

"에.?!!!!!!!!?"

"아니야ㅎㅎ "

"뭐탈껀지 생각하고있어 정훈아 "

정훈의 생각ㅡㅡㅡㅡㅡㅡ귀신의집ㅡㅡ롤코ㅡㅡㅡ바이킹ㅡㅡㅡ회전목마



"이제 도착!! "

정훈은 애기처럼 도착하자마자 뛰어갔다

"우리 이거타요? 이거이거 "

정훈은 무서운줄 모르고 재밋어보이는 놀이기구만 골랐다

"그래 "

바이킹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롤코

"....기절 "

귀신의집


"흐윽..선생님 언제 끝나요? "

정훈은 지훈의 손을 꼭 잡고 미세하게 떨고있었다



지훈은 무서워하는 정훈에게 살짝뽀뽀를하고 빠르게 귀신의 집을 나왔다

여러가지를 타고 난 후

벌써 해가지고 밤이되었다

"이제 집에가자! "

정훈의 눈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집에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외전 의견좀 써주세요~~~

1
이번 화 신고 2017-08-13 17:13 | 조회 : 7,040 목록
작가의 말
초코사과

댓글 마니마니써주세요ㅎㅎ/오늘 본편은 이게 마직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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