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가여 빨리 빨리 "
하필이면 지금 차가 심하게 막히고있었다
"정훈아 길이 막히네 좀만 기달려 "
"힝.. 네 "
"정훈아 오늘 계속? 그렇게 귀여운짓 할꺼지? "
정훈은 자신도 모르게 지훈에게 의지하고 칭얼대고있었다
"에.?!!!!!!!!?"
"아니야ㅎㅎ "
"뭐탈껀지 생각하고있어 정훈아 "
정훈의 생각ㅡㅡㅡㅡㅡㅡ귀신의집ㅡㅡ롤코ㅡㅡㅡ바이킹ㅡㅡㅡ회전목마
"이제 도착!! "
정훈은 애기처럼 도착하자마자 뛰어갔다
"우리 이거타요? 이거이거 "
정훈은 무서운줄 모르고 재밋어보이는 놀이기구만 골랐다
"그래 "
바이킹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롤코
"....기절 "
귀신의집
"흐윽..선생님 언제 끝나요? "
정훈은 지훈의 손을 꼭 잡고 미세하게 떨고있었다
쪽
지훈은 무서워하는 정훈에게 살짝뽀뽀를하고 빠르게 귀신의 집을 나왔다
여러가지를 타고 난 후
벌써 해가지고 밤이되었다
"이제 집에가자! "
정훈의 눈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집에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외전 의견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