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세계' 에서 태어났어야 했던 신의 아이...신의 아이인 소녀는 '이세상'의 불림으로 인해 원래 태어났어야 했던 '이세계'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이세상'에서 태어나게 된다. 그런 소녀는 인생 같지도 않은 인생을 살며 불행이란 불행은 다겼고 살아가던 어느날 소녀는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세상'을 뜨게 되었다. 그런 소녀를 원래의 운명대로 살아야 한다며 '이세계'에 환생 시킨 신과 이름 모를 꿈속의 여자. 그렇게 소녀는 '이세계'에서 환생을 한다. 근데 이게 어떻게 된일 일까? 소녀의 기억은 그대로 존재 한다. 이것도 신의 뜻 일까?....